| | 윤정희 | | + 생년월일 : 1944년 7월 30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 성별 : 여자 | | | | | | |
| 1966년 당시 경이로운 1200:1의 경쟁률을 뚫고 신인배우 오디션에 합격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배우 윤정희.
1967년 <청춘극장>으로 첫 데뷔한 윤정희는, 한국영화의 황금기로 불리는 60년대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의 주역이 된다. 단역 혹은 조역부터 영화를 시작했던 문희, 남정임과는 달리 그녀는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를 놀라게 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무려 330여편. 또한 그녀는 24회에 달하는 경이로운 여우주연상 수상 기록을 가진 유일한 여배우다. 최근 배우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네이버’에서 진행된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배우는?’이란 설문에서 여배우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여배우의 독보적 전설임을 증명했다.
그런 배우 윤정희가 돌아왔다. 수많은 러브콜을 거절해왔던 그녀가 16년 만에 선택한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시>. 그녀의 컴백소식이 알려지자 언론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 했다. 화려한 데뷔, 절정의 인기, 세기의 결혼… 그리고 16년 만의 컴백. 그녀의 움직임은 늘 화제가 된다.
윤정희는 이번 영화에서 소녀 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미자’ 역을 맡았다. 호기심도 많고 엉뚱한 캐릭터의 미자는 우연히 시를 쓰게 되며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세상의 이면(裏面)을 보게 된다.
경력사항 2006 제27회 청룡영화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2006 제17회 디나르 영화제 심사위원
수상경력 제32회(1994)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 만무방 제11회(1975)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제10회(1974)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제10회(1973)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제9회(1973)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_영화 - 석화촌 제9회(1973)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제10회(1973)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 효녀 심청 제8회(1972)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제9회(1972)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제9회(1972)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 석화촌 제8회(1971)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제10회(1971)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 분례기 제7회(1971)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_영화 - 해변의 정사 제7회(1971)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제7회(1970)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제6회(1970)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_영화 - 독짓는 늙은이 제6회(1970)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제6회(1969)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제4회(1968) 백상예술대상 신인상_영화 - 안개 제5회(1967)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제6회(1967)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 - 청춘극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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