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의 암약은 2차세계대전당시 일본잠수함에 있었던 금을 찾으려 하고 한용수가 여기에 뛰어들어 어머니를 찾으려한다. 용수는 일본인 어머니의 존재를 모른채 살다가 오까무라의 연락을 받고 일본에 온다. 그는 오까무라가 어머니를 찾아주겠다고 했던 말만 믿고 왔지만 오까무라는 살해당한다. 게다가 일본 경시청의 형사인 줄 알았던 마스나까는 북괴의 공작원이었고, 용수의 어머니 하루에는 마스나까에 잡혀 금의 행방에 대해 고문을 받는다. 이때, 형사가 들이닥쳐 사건은 해결이 되고 용수는 어머니와 상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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