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 연기 어땠나요? <시> 윤정희 10.05.14

평점주기 ☆★★☆★★★★☆★★★★★★☆★★★★★★★★☆★★★★★

비극이다 ★★★★☆  director86 08.01.01

분례는 가난한 집의 맏딸로 어느 날 유부남 용팔에게 겁탈을 당한다. 하지만 절망과 함께 설레임을 느끼고 성불구자인 영철의 후처로 들어간다. 영철은 분례를 무시하고 도박에만 몰두하고, 이런 남편을 안타까워하며 일에 전념하는 분례의 주위에 분례를 사모하는 콩조시가 나타난다. 용팔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찬 분례에게 다시 노름을 시작한 영철은 돈을 달라며 폭행을 가하고 돈을 모두 잃자 분례를 내쫓는다. 이때 콩조시가 나타나 영철을 죽이고 미쳐버린 분례는 용팔을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