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 | | + 생년월일 : 1943년 8월 17일 화요일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 | | | | | |
| 얼마 전 영국의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empire)가 시행한 폴(poll)에서 그 잡지의 1만 독자들에 의해 “살아있는 영화 스타 중 가장 위대한 배우” 1위로 선정된 로버트 드 니로는 1960년대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대부> 시리즈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지난 30년 동안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한 배테랑 연기자. <대부> <택시 드라이버><히트> 등의 영화에서 남성적이고 강한 캐릭터를 주로 선보여왔다.
로버트 드니로는 브라이언 드 팔마의 [더 웨딩 파티]로 1968년 본격적인 영화 경력을 시작했다. 1년 뒤, 프란시스 코폴라의 [대부 2]에서 젊은 콜리오네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6년 후, 스콜세지의 [분노의 주먹]에서 프로 권투선수 제이크 라모타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이코적인 택시 운전수 트라비 비클역을 맡았던 스콜세지의 [택시 드라이버], 마이클 치미노의 [디어 헌터]에서의 환상을 깨우치는 베트남 수의사 역할, 복수심에 불타는 전과자 맥스 케이디 역의 [케이프 피어] 등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이 작품들로 모두 아카데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폴링 인 러브]같은 멜로에서도 유감없이 매력을 뿜어내는 그의 연기는 장르에 국한 받지 않고, 연기의 지평을 한발 더 넓혀 [히트]로 액션연기를 해내더니, [애널라이즈 디스]로 코미디 연기에까지 도전에 골든 글러브 노미네이트라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 이후, 한층 발전된 코미디 연기를 [미트 페어런츠]를 통해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미트 페어런츠 2>와 <숨바꼭질>로 연거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여전한 흥행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1988년 트리베카 프로덕션을 설립, <케이프 피어><마빈스 룸> 등의 제작자로도 활동했으며, <브롱스 이야기>로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맷 데이먼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굿 셰퍼드>를 연출하여 명 배우로서의 입지뿐만 아니라 명 감독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헐리우드 연기의 신’ 로버트 드니로. 그런 그가 <미트 페어런츠 3>의 의심작렬 장인 잭으로 분해 온 몸을 다 바친 코믹 연기로 ‘코미디의 제왕’ 자리에 도전했다. <킬러 엘리트>에서 로버트 드 니로는 대니의 든든한 조력자인 헌터의 캐릭터를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자유자재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또한 매일 아침 운동을 거르지 않은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나머지 두 배우에 뒤지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장한 사내를 강력한 한 방으로 제압하는 파워풀한 액션 연기에서 <성난 황소> 등에서 보았던 로버트 드 니로의 액션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스톤>에서 그는 가석방 심사관 ‘잭’ 역을 맡아 에드워드 노튼과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펼쳤으며, 밀라 요보비치와 과감한 베드씬을 펼쳐 커다란 박수를 받았다. 영화 <레드라이트>에서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Filmography <레드라이트>(2012), <킬러 엘리트>(2011), <리미트리스>(2011), <미트 페어런츠3>(2010), <스톤>(2010), <에브리바디 파인>(2009), <라이처스 킬>(2008), <왓 저스트 해펀드>(2008), <스타더스트>(2007), <굿 셰퍼드>(2006), <아더와 미니모이>(2006), <숨바꼭질>(2005) <갓센드(2004)> <애널라이즈 댓(2002)> <맨 오브 오너(2000)> <애널라이즈 디스(1999)> <재키 브라운(1998)> <위대한 유산(1998)> <왝 더 독(1997)> <마빈스 룸(1996)> <히트(1995)> <카지노(1995)> <디스 보이스 라이프(1993)> <케이프 피어(1991)> <분노의 역류(1991)> <좋은 친구들(1990)> <언터처블(1987)> <미션(198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디어 헌터(1978)> <택시 드라이버(1976)> <대부2(1974)> <비열한 거리(1973)> 외 다수 | |
1
관련 매거진 뉴스
- [리뷰] 아서 플렉과 조커 사이 사이코 드라마 (오락성 7 작품성 7) - 조커: 폴리 아 되
-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경성크리처>파트2 <선 브라더스>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등
- [뉴스종합] [11월 3주 북미 박스] <헝거게임> 프리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1위
- [뉴스종합] [11월 2주 북미 박스] 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 마블 사상 최저 오프닝 스코어 달성
- [뉴스종합] [11월 1주 국내 박스] 정지영 감독 <소년들> 2위 데뷔!
- [뉴스종합] [10월 4주 국내 박스] 이름값 한 하야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위
- [뉴스종합] [10월 3주 국내 박스] 마틴 스콜세지 <플라워 킬링 문> 2위 데뷔!
- [리뷰] 서부범죄극을 쓴 마틴 스콜세지 (오락성 7 작품성 7) - 플라워 킬링 문
- [뉴스종합] [6월 2주 북미 박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1위 데뷔, 박스오피스 전체 수익은 감소
- [리뷰] 오컬트 스릴러의 바이블 (오락성 7 작품성 7) - 엔젤 하트
-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손자, 할아버지에게 전쟁을 선포하다! <워 위드 그랜파>
- [리뷰] 할아버지 VS 손자, 그 승자는? (오락성 6 작품성 5) - 워 위드 그랜파
- [뉴스종합] 북미 스테디셀러 <워 위드 그랜파> 설 연휴 앞두고 개봉
- [뉴스종합] 로버트 드니로 주연 가족 코미디 <워 위드 그랜파> 개봉
- [리뷰] 노조와 마피아 결탁의 흥망성쇠 30년 (오락성 8 작품성 9) - 아이리시맨
-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말이 필요 없다 <아이리시맨>
- [뉴스종합] [10월 2주 국내박스] 순위 변동 없는 <조커>, <가장 보통..>, <퍼펙트맨>
- [리뷰] 배트맨은 잠시 잊고 조커에 집중 (오락성 7 작품성 8) - 조커
-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배트맨은 잠시 잊어라 <조커>
- [뉴스종합] “코믹스의 확장이자 새 지평으로 기억됐으면” <조커> 라이브 컨퍼런스 ②
- [뉴스종합] ‘배트맨’ 없는 ‘조커’ 만날 시간 <조커> 라이브 컨퍼런스 ①
- [뉴스종합] 호아킨 피닉스 <조커>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 다음 달 2일 국내 개봉
- [뉴스종합] 호아킨 피닉스 <조커> 공식 예고편 공개… 10월 개봉
- [뉴스종합]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히트> ‘171분’ 완벽 감독판 11월 재개봉
- [뉴스종합] [가불차트] <핸즈 오브 스톤>
- [리뷰] 자만한 헝그리복서가 전하는 불굴의 인간 성장기 (오락성 6 작품성 6) - 핸즈 오브 스톤
- [리뷰] <인턴> 꽃할배, 꽃 떼는 소리 들리네 (오락성 3 작품성 2) - 오 마이 그랜파
- [리뷰]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오락성 6 작품성 5) - 조이
- [리뷰] 킬링 타임용으로 충분한 버스 납치극 (오락성 6 작품성 5) - 버스 657
- [리뷰] 워킹맘, 꽃할배에 대한 여성판타지 (오락성 7 작품성 6) - 인턴
- [리뷰] 31년 만에 되찾은 22분 (오락성 6 작품성 8)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리뷰] 이것저것 다 시도해 보고픈 감독 혼자만의 유희 (오락성 5 작품성 4) - 룸13
- [리뷰] 애교 만점, 재치 가득한 드라마와 코미디의 조합 (오락성 7 작품성 7) - 라스트베가스
- [뉴스종합] 리즈 위더스푼, 로버트 드 니로의 <인턴>, 워너 브라더스 배급 확정
- [뉴스종합] 4월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할리우드도 몸짱이 대세? <페인 앤 게인> 1위
- [뉴스종합] 4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톰 크루즈와 SF영화는 찰떡궁합!
- [뉴스종합] 3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오즈..> 1위, <스토커> 34위
- [뉴스종합] “고통은 잠깐이지만 영화는 영원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장고> 내한 기자회견
- [뉴스종합] 3월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재앙 만난 브라이언 싱어, 희망을 본 박찬욱
- [뉴스종합] <아르고> 작품상 등 3관왕 차지,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 [뉴스종합] 2월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아이덴티티 씨프> 1위로 역주행
- [뉴스종합] 데이빗 O. 러셀 신작, 브래들리 쿠퍼·제니퍼 로렌스 합류
- [뉴스종합] 2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다이하드 5> 1위로 데뷔
- [뉴스종합] 2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7번방의 선물> 천만 관객 돌파 시간문제
- [리뷰] ‘보통의 연애’가 아닌, 연애 (오락성 7 작품성 8)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 [뉴스종합] 2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벤 애플렉 <아르고> 순위 재진입!
- [뉴스종합] 2월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슈퍼볼이 북미 극장가에 미치는 영향
- [뉴스종합] 1월 마지막 주 북미 박스오피스. <라스트 스탠드> 제작비 회수, 어려운 상황
- [뉴스종합] <아르고>, 골든글로브 이어 미국배우조합 작품상도 수상
- [뉴스종합] 1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라스트 스탠드> 오프닝 성적, 10위 아닌 9위
- [뉴스종합] <레미제라블> 골든글로브 3관왕 영예, 벤 애플렉 감독상 수상
- [뉴스종합] 1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빈라덴 암살작전 <제로 다크 서티> 개봉 4주차에 흥행 1위
- [뉴스종합] <링컨> vs <라이프 오브 파이>,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발표
- [뉴스종합] 2013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막작은 <카이로의 붉은 장미>
- [뉴스종합] 12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호빗>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정상 밟아
- [뉴스종합] 11월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추수감사절 최고 승자는 뱀파이어
- [뉴스종합] 영화로 배우는 건축학개론,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최
- [뉴스종합] 제임스 우즈,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배우로 선정
- [리뷰] 심령술 vs 과학, 맥 빠지는 싱거운 결말 (오락성 6 작품성 5) - 레드라이트
- [뉴스종합] 7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들을 ‘극장가로 유인’하는 연가시?
- [뉴스종합] 골든 라즈베리, 아담 샌들러에게 ‘그레이트 빅 엿’ 투척
- [뉴스종합] 12월 마지막 주 북미 박스오피스. 훈훈한 마무리 속, 톰 아저씨가 2주째 1위
- [뉴스종합] 12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등 셜록 홈즈 보다, 3등 이단 헌트가 더 눈에 띄네.
- [뉴스종합] 12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혹한기 속, <뉴 이어스 이브>가 정상 차지
- [뉴스종합] 할리우드, ‘몸 값 못하는 톱스타’는 누구?
- [리뷰] 그저 무겁기만 한 공허함 (오락성 4 작품성 3) - 스톤
- [뉴스종합] 9월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브래드 피트, 사자에게 밀렸다
- [리뷰] 미션 임파서블, 하면 된다 (오락성 7 작품성 6) - 킬러 엘리트
- [뉴스종합] 존 조 주연 <해롤드와 쿠마 3>, 3D 영화로 개봉
- [뉴스종합] 제시카 알바, 3D 영화 <스파이 키드 4> 출연
- [리뷰] 악취미, 기상천외, 싸구려의 선물세트 (오락성 8 작품성 6) - 마셰티
- [뉴스종합] 4월 둘째 주 미국 박스오피스. 토끼 2주째 정상. 영구는 35->62위로 추락 - 미국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4월 첫째 주 미국 극장가, 영구는 정말 없었다 - 미국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4월 첫째 주 국내 박스오피스. 정치권이 부추긴 영호남 갈등, <위험한 상견례>가 해소? - 국내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3월 마지막 주 미국 박스오피스, 잭 스나이더 <써커 펀치> 2위로 부진 - 미국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3월 셋째주. <리미트리스>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 북미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진정한 용기> 개봉 3주 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 북미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조용한 미국 극장가, <리틀 포커스> 2주째 정상 - 미국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미트 페어런츠 3: 리틀 포커스>, 미국박스오피스 1위 등극 - 미국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로버트 드니로, 골든글로브 ‘세실 B 데밀’상 수상 - 골든 글러브
- [뉴스종합] 밀라 요보비치, 미국 박스오피스 1위로 화려하게 컴백 - 미국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조지 클루니의 <더 아메리칸>, 미국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 미국 박스오피스
- [뉴스종합] 반짝이는 상상전구처럼!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기자회견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스페셜] 어플리케이션을 배우는 3가지 방법
- [스페셜] 분열된 미국인의 초상 <셔터 아일랜드> - 셔터 아일랜드
- [리뷰] 관람안내! 범죄물의 스타일을 빌린 독특한 성장영화 - 예언자
- [스페셜] [PIFF] 14회 부산국제영화제 Daily Choice - 14회 부산국제영화제
- [스페셜] <퍼블릭 에너미> 영웅의 시대를 기리는 로맨틱 갱스터 전기
- [스페셜] 무덤까지 가져갈 단 한 편의 영화
- [뉴스종합] 웅장하고 화려한 판타지 세계 <스타더스트> 국내 개봉!
- [리뷰] 관람 안내! 중후한 관록이 묻어난 깊이있는 시선! - 굿 셰퍼드
- [뉴스종합] <굿 셰퍼드> 안젤리나 졸리의 매혹적 캐릭터 변천사!
- [뉴스종합] 안젤리나 졸리, 상류층 여성으로 매력 발산!
- [뉴스종합] 위대한 만남이 빚은 명품 영화! <굿 셰퍼드>
- [뉴스종합] 로버트 드 니로, <굿 셰퍼드>로 감독 변신!
- [스페셜] [스타덤] 아름다운 소녀 다코타 패닝!
- [스페셜] <마이애미 바이스>로 돌아온 '마이클 만' 영화의 매력!
- [뉴스종합] 조디 포스터, 10년만에 감독으로 컴백! - '슈가 킹즈'에서 감독과 배우 1인2역 맡아
- [리뷰] 숨바꼭질 - 술래인 관객에게 머리카락이 잡힌 ‘반전’
- [뉴스종합] 나 땜에 무서워 꼭꼭 숨었지? ‘숨바꼭질’ 미흥행 1위! - 아카데미 후보작들 기세 눌러
- [뉴스종합] 관객의 뒷덜미를 노리는 다코타 패닝의 ‘숨바꼭질’
- [리뷰] 샤크 - 난! 니모네 동네 물고기가 아니라고!
- [스페셜] '샤크' 뉴욕 현지시사, 제2탄!-로버트 드니로, 윌 스미스, 르네 젤위거 등 인터뷰! - '샤크' 뉴욕 현지시사, 제2탄!
- [뉴스종합] ‘미트 페어런츠’ 속편 출연하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더스틴 호프만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엉뚱한 부창부수
- [뉴스종합] 로버트 드니로 암 투병 중 - 전립선암, 현재 비밀리 치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