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보고또보고 yunjung83 10.02.14 몇번을 봐도 드니로 장르노 anon13 07.09.26

평점주기 ☆★★☆★★★★☆★★★★★★☆★★★★★★★★☆★★★★★

이 영화의 컨셉은 '배신'이다. ★★★☆  penny2002 15.11.15 슬픈 음악이 가미된 수준있는 액션물. ★★★★☆  duckdm 11.01.29 심심풀이용으론 볼만하다 ★★☆  ss502 10.06.30

여섯 명의 다국적 프로페셔널 청부업자들이 의뢰를 받고 파리 뒷골목에 모인다. 전술 전문가인 전직 CIA 요원 샘, 카레이서 래리, 무기 전문가 스펜스, KGB 출신의 전자기기 전문가 그레고르, 이들의 조정을 맡은 프랑스인 뱅상, 의뢰인의 지시를 받아 그들에게 전달하는 아일랜드 여성 디어드레. 의뢰인에 대한 정보는 주어지지 않았으며,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다. 디어드레는 그들에게 의문의 서류가방을 탈취하라는 의뢰인의 의뢰를 전달한다. 임무를 위해 무기를 구입하던 그들은 서로 다투기도 하고, 몇몇은 팀에서 축출된다. 니스로 떠난 그들은 가방이 수송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샘이 직접 현장을 답사한 뒤 계획을 세운다. 결국 그들은 경호차량을 모두 파괴하고 가방을 손에 넣지만 그레고르가 가방을 들고 달아나버린다. 배신한 그레고르를 쫓던 샘과 뱅상은 서로를 신뢰하게 되고, 디어드레는 샘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에 이끌린다. 샘 일행은 그레고르가 러시아 아이스 발레단을 이끄는 미하이가 가방을 거래하는 현장을 덮친다. 그레고르는 결국 미하이에게 살해되고, 가방은 아일랜드인 시무스의 손에 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