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방금 출소한 범죄자 에밀과 올렉은 예전 동료에게서 분담금을 받고자 유럽에서 미국으로 날아온다. 그러나 이들이 찾은 동료에게는 돈이 바닥난 상태. 성난 두사람은 동료를 처참히 살해하고 그의 집에 불을 지른다. 또한 이 모든 상황을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훔친 캠코더에 고스란히 담는다.
'피플'지를 장식했던 뉴욕의 저명한 형사 에디와 내성적이면서 소심한 방화전문 수사관 죠디는 계속되는 연쇄방화사건과 살인사건을 공조수사하기위해 한 조를 이루게 된다.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불안정한 파트너쉽을 이루는 가운데, 유럽에서 날아온 두 범죄자는 가장 쉽게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묘안을 짜낸다. 그것은 더 악랄하게 범행을 질러 미국인을 경악하게 하는 것...
미국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뉴스쇼 '탑 스토리'를 시청하던 에밀과 올렉은 매스컴을 이용하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벌여놓은 연쇄살인사건을 맡은 형사 '에디'에 대해 세밀히 뒷조사하여 가장 치명적인 약점을 잡는다. 이제 형사 '에디'의 치부를 잡은 두 범죄자의 행동 하나하나는 전 세계인의 이목을 잡는 특종감이 되는데...
(총 12명 참여)
ninetwob
킬링 타임용
2010-03-22
12:58
kisemo
기대
2010-02-21
20:25
im2hot
괜찮았는데 평들이 영...
2009-03-03
22:42
codger
진짜 재밌네
2008-05-01
18:40
ejin4rang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 환상
2007-12-04
15:03
fatimayes
딱 15분 볼만합디다..ㅡㅡ
2007-04-23
17:31
bjmaximus
사실적인 연출이 괜찮았던 스릴러
2006-10-01
09:31
kichx5
우선 제목이 대략 난감하다. -_-aaa 도대체 왜 15분인지,, 통 모르겠다. ~.~;; 하지만 몰입감 만큼은 정말 시간가는걸 모를정도로... 영화속에 빠져들었다. 몰입감때문일지는 몰라도 2시간 가까이 되는 런닝타임이,, 15분처럼 짧게 느껴졌다. ^^ 나중엔 로버트 드니로가 살아돌아올꺼 같은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흐흐~ 재미있는 반면,, 씁쓸하기도 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