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에반 올마이티> <열두명의 웬수들> 등을 집필한 조엘 코헨, 알렉 소코로브 콤비가 각본을 집필했고, <덤 앤 더머>의 촬영감독 마크 월윈이 카메라를 잡았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데스페라도>의 세실리아 몬티엘도 미술에 참여했다. 말 그대로 글로벌 프로젝트인 영화의 투자와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 한마디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 영구라니. 그래서 심형래가 “영구 없다~!”를 외쳐온 건가요…….
2010년 11월 12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