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리즈 "리지의 사춘기"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빨리 스타의 자리에 등극한 17세의 만능 엔터테이너 힐러리 더프. 연기, 노래, CF 등 모든 분야에서 다재 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매력이 영화 <리지 맥과이어>의 리지를 맡으면서 빛을 발한다.
이미 한국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 시리즈 "리지의 사춘기" 를 통해 많은 한국 팬까지 확보한 그녀가 영화 <리지 맥과이어>를 통해 한국에 그 얼굴을 알린다. 상큼, 발랄한 매력은 친근감 가는 얼굴과 미국의 얼짱답게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미국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가 이제는 한국의 10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다. 힐러리 더프는 스타로서의 명성뿐 아니라 그 명성에 걸맞게 10대들의 문화까지 선도하고 있다. 지금 미국의 10대들은 그녀의 헤어, 패션 등 모든 것들을 따라잡기에 여념이 없다. 이는 바로 ‘리지의 사춘기’를 통해 보여준 힐러리 더프의 꾸밈없고, 톡톡 튀는 매력 덕분이다. 뭔가 새로운 것, 뭔가 남들과 다른 것들을 갈망하는 10대 특유의 본성을 자극하는 것은 힐러리 더프 그녀가 바로 10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10대들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배우는 그동안 없었다는 것이 미국 영화 관계자들의 평. 힐러리 더프는 2003년 <에이전트 코디 뱅크>에 출연했으며, 지금 <반지의 제왕>에 이어 미국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된 스티브 마틴 주연의 <12명의 웬수들>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재 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그녀의 면모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어떤 다양한 모습으로 전세계 관객들과 그녀의 수많은 팬들을 만족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며, 그녀의 상큼한 매력이 한껏 발휘된 영화 <리지 맥과이어>를 통해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작품_<에이전트 코디뱅크>(2003), <12명의 웬수들>(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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