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영국 TV드라마 <아르마딜로>를 통해 데뷔한 꽃미남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은 여성 팬들에게 자신을 알리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국내 미개봉작이나 많은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 계기인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에서 얼굴을 알리고,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을 그린 영화 <노웨어보이>를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로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동시에 21살 연상인 감독 ‘샘 테일러 우드’와의 약혼이라는 화려한 스캔들로 할리우드 품절남을 선언하여 많은 화제를 남기기도 했다. 이제껏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 아론 존슨. 그는 부드러운 외모와 매력적인 말투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슈퍼히어로 <킥 애스:영웅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퀵실버’로 국내 팬들에게 뭉클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테넷>의 현장 요원 ‘아이브스’ 역으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아치 리드’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영화 <스턴트맨>에서는 실종된 글로벌 톱스타 ‘톰’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불릿 트레인>(2022),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2021), <테넷>(2020) <어 밀리언 리틀 피시즈><아웃로 킹>(2018) <더 월><녹터널 애니멀스>(2017),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고질라><캡틴 아미레카: 윈터 솔져>(2014),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안나 카레니나>(2013), <파괴자들>(2012), <앨버트놉스>(2011), <사이버 밀실: 위험한 초대><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킥 애스: 영웅의 탄생>(2010) 등
수상경력 2017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2010 엠파이어 어워드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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