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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1994, Pulp Fiction)


[뉴스종합] 대부 아들이 영구? <라스트 갓파더> 개봉 확정 10.11.12
[뉴스종합] 쿠엔틴 타란티노 사단, <헬 라이드> 몰고 오다 10.08.16
펄프픽션 하도 유명해서 봤는데 kooshu 10.10.04
타란티노다운 멋진영화 anon13 08.01.13
타란티노 영화는 역시재밌다 2시간반이나 되는줄 몰랐음 ★★★★☆  tree 19.08.14
스타일리쉬 ★★★  dwar 17.12.01
백지장도 맞들면 백만배는 낫다.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이토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다니. ★★★★☆  chorok57 14.08.11



어느 식당에서 두 남녀가 손님을 강탈하는 장면으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암스테르담에서 돌아온 빈센트는 갱단두목 마르셀러스의 금가방을 찾기 위하여 쥴스와 함께 다른 갱이 사는 집으로 찾아 간다. 마르셀러스를 속인 자들을 살해하는 그들. 쥴스는 사람을 죽일 때 성경 구절을 암송하는 괴상한 짓을 한다.
 
두목인 마르셀러스의 정부를 하룻밤 동안 돌보게 된 빈센트. 제멋대로인데다가 마약중독자인 그녀때문에 진땀빼는 모험을 하게 된다. 마약을 과용한 그녀는 사경을 헤메는데...

버치는 마르셀러스 밑에서 사기 권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떨거지 복서. 어느날 조직을 배신하고 애인과 함께 돈을 챙겨 달아나지만 집에 아버지의 유산인 시계를 두고 온 사실을 알고 다시 돌아간다. 그 시계는 월남전에서 포로로 붙잡힌 그의 아버지가 베트공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수 년 동안 자기 항문 속에 숨겨놓았던 것이었다.

프로 갱을 털겠다고 덤벼든 풋나기 강도 펌프킨과 허니버니 커플은 그만 유혈 낭자한 살인극에 휘말리게 되는데...



(총 21명 참여)
loop1434
별것도 아닌 이야기를 타란티노가 하면 150분 동안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2012-12-14 00:34
apfl529
보고싶어요!!     
2010-07-20 23:40
brevin
넘 인상적인...     
2009-02-17 21:12
codger
우마서먼 멋지군     
2008-04-29 18:55
iky986
브루스윌리스나오는 부분이 좀 지루했다
그외에는 최고라 할만함     
2008-02-29 19:48
tmdgns1223
비디오가게 점원에서 출발한 그의 영화적 역량과 천재성이 모두 발휘된 작품. 90년대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
주인공들이 던지는 대사 하나하나가 버릴게 없다.     
2007-09-09 01:01
psyhj8749
쿨하게 찡하다. '하류인생'에 대한 유쾌하고 대담한 예찬.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수 밖에 없다.
    
2007-09-01 23:08
say07
좀 기대이하다     
2007-05-03 07:41
qlflfl
약간은 지루하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2007-04-26 19:01
bong6611
이런류의 영화가 많죠..그래도 그냥 보기 좋아요     
2007-04-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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