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민츠 프레지는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만으로 오디션에 통과되어 하이틴 섹시코미디 <슈퍼배드>의 주연으로 당당히 할리우드에 입성한 신예이다. 어수룩해 보이는 외모는 <슈퍼배드>에서 빛을 발해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코믹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이미 데뷔 이래 4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미국 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활동 중이며, <킥 애스:영웅의 탄생>에서 철부지의 순수함 이면에 마피아의 야심이 엿보이는 ‘레드 미스트’로 분해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Filmography <언타이틀 코미디>(2010), <마마듀크>(2010), <드래곤 길들이기>(2010), <이어 원>(2009), <사람만들기>(2008), <슈퍼배드>(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