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 생년월일 : 1962년 4월 27일 금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17년 제작
침묵 (Heart Blackened)
2016년 제작
특별시민 (The Mayor)
2015년 제작
대호
2014년 제작
루시 (Lucy)
2014년 제작
명량
이순신 역
2013년 제작
신세계
강과장 역
2012년 제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최익현 역
2010년 제작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역
2008년 제작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Himalaya, where the wind dwells)
최 역
2005년 제작
주먹이 운다 (Crying Fist)
강태식 역
2005년 제작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백선생 역
2004년 제작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인민군 대좌 역
2004년 제작
꽃피는 봄이 오면
현우 역
2003년 제작
올드보이 (OldBoy)
대수 역
2003년 제작
올드보이 디지털 리마스터링 (Oldboy)
대수 역
2001년 제작
취화선 (Strokes of Fire)
장승업 역
2001년 제작
파이란 (Failan)
이강재 역
1999년 제작
해피엔드 (Happy End)
서민기 역
1999년 제작
쉬리 (Swiri)
박무영 역
1998년 제작
조용한 가족 (The Quiet Family)
삼촌 역
1997년 제작
넘버 3 (NO.3)
마동팔 역
1992년 제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Our Twisted Hero)
1992년 제작
우리 사랑 이대로
출 연
1995년 말미잘 (Sea Anemone)
1994년 서울의 달
목소리 출연
2011년 마당을 나온 암탉
특별출연
1989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극단 ‘뿌리’의 연구단원으로 연극계 입문, 1989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그 이후 최.민.식.이라는 배우 안에는 희망 없는 삼류인생 이강재(파이란)와 광기 번득이는 예술가 장승업(최화선), 아내의 치정에 좌절하는 실직자 서민기(해피엔드), 북에서 침투한 냉철한 특수요원 박무영(쉬리), 냉담하게 변해 가는 소시민 오대수(올드보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고 움직였다. 항상 연기를 ‘끼’라고 생각하지 않고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그.

1981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극단 '뿌리'의 연구단원으로 연극계 입문. 이후 대학극단 '서울레퍼토리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1989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1994년 MBC 드라마 [서울의 달]에 한석규와 함께 출연하였고 후에는 영화에 전념한다.

여의도에서 충무로로 운신의 폭을 옮기며 그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갔다. [넘버3], [조용한 가족]등에서 감초같은 조연으로 빛을 발한 그는 출세작이자 한국영화 전대미문의 히트작인 [쉬리]에서 '박무영'을 연기하며 '조국통일 만세!'라는 단순 과격한 구호만큼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줬다.
[쉬리]를 계기로 그는 주연급 연기자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고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함으로써 단숨에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부상하였다.

[쉬리]의 성공 이후 그는 갑자기 밀려드는 시나리오를 모두 보류한 채 연극무대에서 활동한 뒤 돌아와 [해피엔드]에서 섬세한 표정연기와 심리연기를 보여준다. [해피엔드]는 아내의 불륜으로 인한 끔찍한 파행을 그린 영화로 99년 개봉당시 전국 100만명 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대박을 기록했다.
또한 최민식은 [취화선], [파이란]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매니아 층이 두터워진 계기가 되었다. 그는 열정과 철학이 있는 연기를 여기서도 보여준다. 또한 디씨인사이드에서 '승업햏자'로 통하기도 했던 그...

2003년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특히 [올드보이]에서 그는 자기가 길러낸 인간 병기 이방희를 바라보는 한 남자의 번민과 숙적 유중원을 겨눈 총기에 서린 고독한 인간의 질투를 보여준다.

'전 목숨 걸고 배우하는 사람이에요. 경구랑 강호랑도 매번 다짐해요. 나이 먹어서도 폼나게 연기하자고요. 저번에 TV에서 봤는데 한 변호사가 취미로 배우한다고 그러대요. 솔직히 한 대 날리고 싶었죠.배우는 무당이라고 생각해요. 신이 씌어야만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죠'

카메라 앞에 서면 깊은 외로움

'솔직히 남의 인생을 표현한다는 게 참 벅찹니다. 그래서 카메라 앞에서면 외로워요. 처절한 자기와의 경쟁이거든요. 늘 다짐해요. 연기가 싫어지면, 사람들이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으면 그만 두자고요. 중국집이나 할려고요. 아내한테도 늘 말해둬요. 나중에 카운터에 앉을 각오하고 있으라고'

<올드보이> 이후 다시는 액션 연기를 하지 않겠다 맹세했던 최민식이 마술에 홀린 듯‘강태식’의 매력에 빠졌고, <주먹이 운다>를 위해 다시 한번 엄청난 체력 훈련과 체중감량, 라스트 신인왕전 대결을 위한 고난이도의 권투 훈련을 받았다. 불혹의 나이에 트렁크 팬티 하나 걸치고 20대 청년과 싸워야 하는 건 그에게도 도전이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정열은 라스트 신인왕전에서 빛을 발했다 ‘매맞아 돈 버는 거리의 복서’라는 캐릭터 때문에도 영화 시작부터 흠씬 매를 맞아야 했던 최민식은 훈련 장면 촬영에서 갈비뼈에 금이 가기도 했으며, 신인왕전 촬영장면에선 약7일간의 촬영 동안 단 한 순간의 대역도 없이 매일 12시간 이상을 촬영했다. 당시 감기 몸살임에도 불구하고 링거를 맞으며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보였다.

15년간 영문도 모른 채 감금된 후 자신을 가둔 사람을 끈질기게 쫓는 ‘오대수’ 등 매번 전혀 다른 캐릭터로 관객을 찾았던 배우다. <친절한 금자씨>의 시나리오를 읽고 주요 모티브를 제공하는 ‘백선생’이라는 캐릭터에 매료된 그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톱배우지만 영화 속 역할의 비중과 상관없이 조연을 선택해 화제가 되었다. 스크린에서 넘쳐나는 에너지를 보여줬던 그가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최초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4년만에 복귀한 그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에서는 흘러가고 머무는 바람처럼 자연스럽게 사람과 삶에 흡수되는 ‘최’라는 역할을 맡아 이제까지 보여줬던 강렬한 연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최민식이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최초로 도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과 빼닮은 최고의 파수꾼 청둥오리 '나그네' 캐릭터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연기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과묵한 인물을 빼어나게 표현했다.

4년 만의 복귀작 <악마를 보았다>는 강렬한 최민식의 이미지를 극한으로 몰아붙였다. 길에서 만나도 쳐다보기 무서울 정도로 독했던 그 이미지를 뒤로 하고, 배우 최민식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는 10kg 이상 살을 찌운 푸근하고 능글능글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입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로비의 신, 로비의 황제답게 코믹한 부산 사투리로 거의 매 씬에서 살인적인 대사 분량을 소화하는 최민식은 한 영화 안에서 코미디와 누아르를 오가는 폭 넓은 연기를 다채롭게 구사한다. <서울의 달> <넘버 3> 등 초기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발군의 코미디 연기와 살아남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비열한 모습까지 극과 극의 스펙트럼을 오가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는 연기 잘하는 배우 최민식, 그 매력의 종합선물세트라 할 만하다.

이처럼 소시민, 양아치, 살인마, 깡패 등 소름 끼칠 정도로 독했던 모습부터 관객을 무장해제시키는 따뜻한 모습까지 극과 극의 스펙트럼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최민식이 연기 인생 최초로 경찰에 도전한다. 영화 <신세계>에서 모든 판을 꿰뚫고 있는 날카로움과 함께 적을 다루는 능글맞은 베테랑의 솜씨 그리고 부하의 목을 조여가는 악독함까지 가진 캐릭터지만 최민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정공법을 쓰는 대신 느긋해 보이기까지 한 역공법을 택했다. 관록의 눈빛은 여전히 살아 있지만, 영화의 바탕색이 되어 전반적인 밑그림을 책임진 ‘힘 뺀 최민식’이 다져놓은 연기 신세계. 우리가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낯선 최민식이 기대되는 이유다.

필모그래피
<루시>(2014 예정) <신세계>(2013)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마당을 나온 암탉>(2011), <악마를 보았다>(2010),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2008), <친절한 금자씨>(2005), <주먹이 운다>(2005), <꽃피는 봄이 오면>(2004), <올드보이>(2003), <취화선>(2002), <파이란>(2001), <해피엔드>(1999), <조용한 가족>(1998), <쉬리>(1998), <넘버 3>(1997),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89), <구로 아리랑>(1989)

연극 [필로우맨](2007) [박수칠 때 떠나라](2000) [햄릿](1999) [택시 드리벌](1997) [에쿠우스](1990)

수상경력
2014 제1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공로상
2013 제4회 한국영화기자협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신세계>
2012 제33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제6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 남우주연상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제21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0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남자연기상 <악마를 보았다>
2005 제9회 판타지아 영화제 남우주연상 <주먹이 운다>
2004 제7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연기자상 <올드보이>
2004 제12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4 제4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4 제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올드보이>
2004 제49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4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4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올드보이>
2003 제22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인기남우상 <올드보이>
2003 제2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3 제2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올드 보이>
2001 제4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연기자상 <파이란>
2001 제2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파이란>
2001 제22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파이란>
2001 제4회 도빌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파이란>
1999 제2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연기자상 <쉬리> <해피엔드>
1999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쉬리>
1999 제36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쉬리>
1998 제22회 황금촬영상 인기배우상 <쉬리>
 


9.09 / 10점  
(총 4명 참여)
anqlfjqm
연기 참 잘한다고 충분히 생각하는데 어째 영화에서 극 중 캐릭터는 왜 이리 무거울까..    
2012-04-14 15:54
kmhngdng
영화와 연극에 미친 아주 열정적인 최고의 배우라는 느낌입니다. 솔직투박하고... 근데 곽경택감독님과는 같이한 영화는 없네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2008-10-16 11:56
jdh201
올드보이에서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2006-01-01 13:31
sil1203
한국최고의 배우중에 한사람~~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사람~~ 이 사람을 빼고는 한국영화배우를 말할수 없다...
서울의달 부터 좋아 했지만.. 파이란이후에 참 연기 잘한다고 생각됐던 배우...
근데 맞는 역마다 다..왜 그리 찌질한거야 ㅡ.ㅡ;;    
2005-10-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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