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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진구·고창석 주연 <혈투>, 2월 개봉 확정
혈투 | 2011년 1월 24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드디어 박희순, 진구, 고창석이 펼치는 혈투를 볼 수 있게 됐다. 제작사 비단길은 작년 하반기에 개봉하려다 시기를 놓친 <혈투>(제작: 비단길 / 배급: 싸이더스FNH)가 오는 2월 24일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세 배우가 힘을 합친 <혈투>는 광해군 11년을 배경으로,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세 남자가 벌이는 혈투를 그렸다. 이번 영화에서 박희순은 조선의 군장 헌명, 진구는 몰락한 양반가 자제 도영, 그리고 고창석은 탈영병 두수 역으로 나온다. 연출은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의 각본을 담당한 박훈정 감독이 맡았다.

● 한마디
세 배우의 치열한 연기와 동시에 박훈정 감독의 연출력이 기대되는걸.


2011년 1월 24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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