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양계장에 갇혀 품지도 못할 알만 낳던 암탉 '잎싹' 진짜 알을 품어보겠다는 꿈을 위해 용기 있게 양계장을 탈출한다. 듬직한 친구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으로 버려진 알을 품어낸 ‘잎싹’. 그 품에서 태어난 아기 청둥오리 '초록'은 '잎싹'을 단 하나뿐인 엄마로 여긴다. 하지만 겨울이 다가오고, 굶주린 족제비의 위협이 가까워지자 '잎싹'과 '초록'은 더 넓은 세상을 찾아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자유를 향해 날아갈 수 있을까?
(총 7명 참여)
codger
마지막 장면이 애처롭군
2013-12-26
01:08
joe1017
모성애와 마지막 장면이 슬프네... 근데 문소리,유승호의 목소리연기가 넘 어색하다.
2012-02-20
16:33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10
13:27
koru8526
마당을 나온 암탉은?
2009-02-09
10:18
dfgfgdf
저 이 책 읽고 감명 먹었어요..ㅠㅠ 그래서 사계절 홈페이지에 가서 2편도 나와도 되냐고 물어 봤죠..
2008-07-03
16:48
bee8221
암탉은 알을 낳는 것인데 거기 주인은 암탉은 작은 알을 나아도 화내는 것을 잘못한것을 반성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