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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김시후, 이영애의 남자로 낙점.
2005년 1월 11일 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88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시후가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친절한 금자씨(제작:모호필름)>의 금자 이영애를 짝사랑하는 청년으로 낙점됐다.

“<친절한 금자씨>에는 ‘금자’를 둘러싼 40명이 넘는 조연이 나옵니다”는 박찬욱의 말로 궁금증을 더하던 근식역에 캐스팅된 김시후는 드라마 <반울림>과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게 전부인 초짜배우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금자씨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20대 초반의 청년으로 분한다.

‘스스로 13년간 감옥에 갇힌 천사 같은 여자가 벌이는 치밀한 복수극’의 그 여자 이영애. 악역으로 분한 최민식 그리고 늘 보는 이의 허를 찌르는 조연들까지 무엇 하나 기대 안 할수 없는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12월 1일 촬영에 들어가 현재 20% 정도 진행된 상태다. 올 3월까지 촬영, 후반 작업을 거쳐 6월 공개할 예정이다.




12 )
bsw418
ㅋㅋㅋㅋ   
2010-01-01 14:21
cat703
아무리 그래도 이영애랑 나이차가 너무 나지 않나? 이영앤 30대인데..너무 심하다..근데 무지잘생겼네요^^   
2005-02-15 07:32
cko27
오..잘생겼네. 왜케 분위기 있냐-_-;   
2005-02-07 16:48
sm00486
나이 차이가 엄청나네요, 귀엽게 생기셨네요 ㅋ 재밌겠어요 ㅋ
  
2005-02-05 16:30
darmare
오우 봐야겟네이거 재밌겠네잉   
2005-02-03 01:15
lover0429
정말 나이차이는 좀나는군요..혹시 윤계상이맡으려던 역할인가?   
2005-02-02 11:48
soaring2
고등학생이라는 점이 아무래도너무어린듯..   
2005-02-02 01:50
ann33
나이 차이 보고 놀랬는데 짝사랑이라니까 그나마 다행임.   
2005-02-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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