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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 생년월일 : 1968년 5월 1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충남 서천군
 
출 연
2024년 제작
돌풍 (The Whirlwind)
박동호 역
2023년 제작
길복순 (Kill Boksoon)
차민규 역
2023년 제작
유령 (Phantom)
무라야마 쥰지 역
2023년 제작
더 문 (The Moon)
김재국 역
2022년 제작
보통의 가족 (A Normal Family)
재완 역
2022년 제작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강호창 역
2021년 제작
킹메이커 (Kingmaker)
김운범 역
2020년 제작
소년들 (The Boys)
황준철 역
2020년 제작
야차 (Yaksha: Ruthless Operations)
지강인 역
2019년 제작
자산어보 (The Book of Fish)
정약전 역
2018년 제작
생일 (Birthday)
정일 역
2018년 제작
퍼펙트맨
장수 역
2018년 제작
우상 (Idol)
유중식 역
2016년 제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The Merciless)
재호 역
2016년 제작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병수 역
2015년 제작
서부전선
2015년 제작
루시드 드림
방섭 역
2014년 제작
나의 독재자
2013년 제작
스파이
2013년 제작
감시자들
황반장 역
2013년 제작
소원 (Hope)
동훈 역
2012년 제작
타워 (The Tower)
강영기 역
2010년 제작
해결사
강태식 역
2009년 제작
해운대 (Haeundae)
최만식 역
2009년 제작
여행자 (A Brand New Life / Une Vie Toute Neuve)
진희 부 역
2009년 제작
용서는 없다 (No Mercy)
강민호 역
2008년 제작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강철중 역
2007년 제작
싸움
김상민 역
2007년 제작
그놈 목소리
한경배 역
2006년 제작
열혈남아 (Cruel Winter Blues)
심재문 역
2005년 제작
공공의 적 2
강철중 역
2005년 제작
사랑을 놓치다
우재 역
2004년 제작
역도산
역도산 역
2003년 제작
실미도
인찬 역
2002년 제작
공공의 적 (Public Enemy)
강철중 역
2002년 제작
오아시스 (Oasis)
홍종두 역
2002년 제작
광복절 특사 (No. 815)
재필 역
2000년 제작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I Wish I Had a Wife)
김봉수 역
2000년 제작
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
적 역
1999년 제작
송어
민수 역
1999년 제작
박하사탕 (Peppermint Candy)
김영호 역
1999년 제작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The Bird Who Stops In The Air)
김 역
1999년 제작
유령 (Phantom The Submarin)
432 역
1996년 제작
꽃잎 (A Petal)
소녀의 오빠 역
출 연
2025년 굿뉴스 (Good News)
2024년 하이퍼나이프
2010년 카멜리아 (Camellia)
2004년 타임레스 (Timeless)
나레이터
2002년 영매 :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 (Youngmae)
특별출연
2009년 내 사랑 내 곁에 (Closer to Heaven)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다양하고 개성있는 역할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설경구.
 
 영화 '박하사탕'의 주인공 영호 역으로 '부산영화제가 발견한 보석', '스타 탄생 예고'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던 배우 설경구. 그는 1993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동문들이 주축이던 극단 한양레퍼토리에 동참, 연기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모스키토' 등 여러 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믿음직한 연기력에 비해 대중적 주목은 받지 못했다. '꽃잎'의 내레이터인 ‘우리들’ 중 하나로 처음 영화에 얼굴을 내밀때까지도 그랬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건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에 진희경과 하룻밤을 보내는 만화가로 출연하면서부터. 짧은 출연분량에도 불구하고 빛을 발해 무명에 가까웠던 그를 주연급 배우로 끌어올렸다. 그 후 '유령'에서 폭력적인 광기를 감춘 통신장교 432로, '송어'에서는 현실과 타협하는 은행원(강수연의 남편)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박하사탕'에서 살아움직이는 눈빛과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내는 표정연기로 잊지 못할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선악이 공존하는 광기 어린 명연기로 '99년 한국영화가 발견한 최고의 수확'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제35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에서 '박하사탕'으로 심사위원특별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단적비연수'에서는 운명을 거스르는 '적'이라는 인물로 거듭나 다시 한번 광기어린 명연기를 보여주었다.

 그 사이에도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인 전수일 감독의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에서 영화를 가르치는 교수역할을 하며 영화현실의 이면을 그대로 드러내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설경구는 사람들이 지루해 하는 소위 예술영화에만 출연한 것은 아니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광복절 특사' 등 대중적인 영화에 출연하면서도 설경구만의 연기세계를 펼져나갔다.

강우석 감독과 두 번째로 만나 작업한 '실미도'는 설경구에게 있어 영화 작업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준다. 인터뷰 때마다 주인공은 북파공작원 31명이라고 말하는 설경구를 보면 공동작업인 영화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느낀 것 같기 때문이다.

천황 아래 역도산(力道山). 주특기인 가라테 촙을 날리며 전후 패배의식에 젖어 있던 일본 국민을 열광시켰던 함경도 출신 프로레슬러 역도산. 본명은 김신락. 전후 일본의 최고 영웅이었던 그의 화려하고도 슬픈 인생을 담은 영화, 역도산에 설경구가 캐스팅되었다. 프로레슬러의 체격을 위해 몸무게를 늘리고 영화의 현실성을 위해 대사의 97%를 일본어로 했다는 그의 모습에서 한 영화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강한 프로근성을 볼 수 있다. 그에게도 '역도산'을 연기 한다는 건 도전이자 모험이었다.

그간 형사, 검사, 레슬러, 은행원, 탈옥수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건달역할에는 처음 도전해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닌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싸움>에서는 여자마음은 눈꼽만큼도 헤아릴 줄 모르는 쪼잔&소심&무심남 ‘김상민’ 캐릭터 안에서 그만의 농익은 연기를 마음껏 펼쳤다.

늘 자신을 향해 있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인 그는 ‘설경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꼴통 형사 캐릭터 ‘강철중’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강우석 감독에게 먼저 제안했다. 사람들이 자신을 늘 같은 이미지로 보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형사 ‘강철중’은 연기를 하면서도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정도로 자신의 몸에 가장 꼭 맞는 캐릭터였다.

영화 <해운대>에서 다혈질이고 무뚝뚝하지만 심성은 따뜻한 만식 역을 맡은 것. 감동과 울림이 있는 스토리 때문에 망설임 없이 <해운대>를 선택했다는 그는 전형적인 부산 토박이이자 재난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만식 역으로 2009년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창동 감독의 제작 영화인 <여행자>에 출연하여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가 <해결사>로 돌아와 <해운대><실미도>에 이어 이번엔 액션으로 흥행 신화에 도전한다. 벗어날 수 없는 함정을 파놓은 적들에 대적, 생존 본능- 질주 본능- 정면 승부 근성을 발휘하는 인물로 분하며, 본인만의 동물적인 감각과 액션 열연으로 리얼 액션의 시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치밀한 계획하에 그를 움직이는 적들을 한 수 높은 영리함과 발 빠른 수법으로 한 방 먹이는 후련함까지 전한다. 설경구는 “더 깊은 함정에 빠지고 점점 더 센 놈을 만날수록 더욱 더 강해지는 태식이란 놈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역시, 설경구!”라는 인증을 받아온 그는 <해결사>에서 연기 잘하는 배우의 리얼한 액션이란 어떤 것인지, 액션도 연기 잘하는 사람이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이후 설경구가 2012년 영화 <타워>에서 베테랑 소방관 ‘강영기’ 역을 맡아 대한민국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영화 <해운대>로 한국형 재난영화의 새 시대를 연 주인공인 그가 <타워>로 그 명성을 이어가는 것. 소방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2개월간 소방 훈련을 받는 등 이번 작품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설경구는 관객들이 기대하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자신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살인자의 기억법> 등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와 온전히 하나 된 모습을 선보여온 설경구. 그가 <우상>에서 아들을 잃고 사고의 비밀을 밝히려 애쓰는 아버지 유중식 역으로 다시 한번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한석규가 “나에게 좋은 자극을 주는 동료다. 진솔하게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가 참 좋았다”, 이수진 감독이 “현장에 나올 때면 막 링 위로 올라가려고 준비하는 선수 같았다. 바짝 독기를 올린 상태로 온다. 설경구는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라고 전할 만큼 그는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연기했고, 캐릭터에 동화되기 위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가 온몸으로 그려내는 절절한 부성애와 한계를 모르는 연기 열정이 다시 한번 불타오른다.

영화 <퍼펙트맨>에서는 외모, 재산, 성격 등 달라도 너무 다른 건달 ‘영기’ 역의 조진웅과 역대급 환장 케미를 보여준다. 두 달 시한부 인생의 몸이 불편한 캐릭터를 맡아 한정적인 자세와 미세한 움직임만이 허용되었던 그는 작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 한계 없는 명품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그가 <자산어보>에서 ‘정약전’ 역을 맡아 첫 사극 영화에 도전한다. 설경구는 “시나리오를 읽을수록 ‘정약전’ 캐릭터에 몰입해 눈물을 흘렸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그는 명망 높은 가문의 양반이지만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정약전’을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사극 장르까지 소화, 또 한 번 대표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소원> 이후 8년 만에 설경구와 작품을 통해 재회한 이준익 감독은 “<소원>에서 이미 경험했듯 이번 작품에서도 설경구가 연기하는 그대로가 ‘정약전’으로 다시 살아났다”라며 그를 향한 높은 신뢰를 드러냈다. 관객들 역시 그가 표현한 스크린 속 ‘정약전’의 눈빛, 대사,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시대로 소환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킹메이커>의 정치인 ‘김운범’, <자산어보>의 바다 생물에 매료된 호기심 많은 학자 ‘정약전’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매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온 배우 설경구. 그가 <야차>에서 통제불능에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무뢰한이지만, 주어진 임무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 ‘지강인’으로 분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명, 사람 잡아먹는 잔인한 귀신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 예측 가능한 인물이 아니어서 매력이 있었다”는 설경구의 말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위해 달려나가지만 블랙팀의 리더로 누구보다 팀원들을 아끼는 입체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현지인이 놀랄 정도의 자연스러운 중국어와 일본어 연기, 쫓고 쫓기는 첩보 액션, 시선을 압도하는 총기 액션까지. 설경구의 강렬한 도전과 색다른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현 감독은 “냉혹한 스파이들의 전쟁터에서 오로지 임무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독한 늑대 같은 야차, ‘지강인’을 온몸으로 표현해냈다”라고 전해, 설경구가 보여줄 날 것에 가까운 거칠고 강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유령>에서 “속이 복잡한 캐릭터라 ‘쥰지’에게 호기심이 들었다”라고 전한 그는 의심받는 용의자와 ‘유령’을 잡아 복귀하려는 야심이 엇갈리는 캐릭터 ‘쥰지’로 분해 스토리와 관객까지 교란시키며 긴장감을 선사, 이해영 감독의 바람대로 <유령>에 품격을 더했다.



필모그래피
영화_<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2022), <야차>(2022), <킹메이커>(2022), <자산어보>(2019), <퍼펙트맨>(2018), <생일>(2018), <우상>(2018), <1987>(2017, 특별출연), <살인자의 기억법>(2016),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6), <루시드 드림>(2016), <서부전선>(2015), <나의 독재자>(2014), <소원>(2013), <스파이>(2013), <감시자들>(2013), <타워>(2012), <카멜리아>(2010), <해결사>(2010), <용서는 없다>(2009), <여행자>(2009), <내 사랑 내 곁에>(2009, 특별출연), <해운대>(2009), <강철중: 공공의 적 1-1>(2008), <싸움>(2007), <그놈 목소리>(2007), <열혈남아>(2006), <사랑을 놓치다>(2006), <공공의 적 2>(2005), <역도산>(2004), <실미도>(2003), <영매 -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2002), <광복절 특사>(2002), <오아시스>(2002), <공공의 적>(2002),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0), <단적비연수>(2000),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1999), <박하사탕>(1999), <송어>(1999), <유령>(1999),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러브 스토리>(1996), <꽃잎>(1996)


수상경력
2022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킹메이커>
2021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자산어보>
2021 제41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자산어보>
2021 제42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자산어보>
2021 제8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자산어보>
2021 제16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올해의 남우주연상 <자산어보>
2019 제23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최고배우상 <우상>
2018 제9회 올해의영화상 남우주연상 <살인자의 기억법>
2017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배우상 남자부문 <살인자의 기억법>
2017 제38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불한당>
2017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불한당>
2017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불한당>
2015 제35회 황금촬영상 최우수주연남우상 <나의 독재자>
2014 제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대상 <나의 독재자>
2014 제13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아시안스타상
2014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소원>
2013 제34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소원>
2010 제18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용서는 없다>
2009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대상 <해운대>
2008 제2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강철중: 공공의 적 1-1>
2003 제2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인기남우상 <오아시스>
2003 제29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오아시스>
2002 제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남우주연상 <오아시스>
2002 제22회 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오아시스>
2002 제3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공공의 적>
2002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오아시스>
2002 제39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공공의 적>
2002 제10회 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주연 연기상 <오아시스>
2002 제1회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주연상 <오아시스>
2002 제23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공공의 적>
2000 제23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박하사탕>
2000 제2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박하사탕>
2000 제36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박하사탕>
2000 제3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박하사탕>
2000 제20회 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박하사탕>
2000 제8회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박하사탕>


8.68 / 10점  

(총 8명 참여)
dieta
이제는 꾸꾸! 사랑해 꾸꾸!! 🙏🏻❤️+    
2017-11-30 09:13
kmhngdng
90~00년도를 통한 최고의 한국남자배우들중 3인의 한 사람인 것 같네요. 열정이 느껴집니다.    
2008-10-16 12:00
kok18254
진~~~~~~짜 멋진 배우    
2008-02-02 20:55
sowlffj9
우리나라 현제 영화배우중 최고의 연기력을 소유하고 있는 지존 배우같음    
2007-04-09 16:54
locolona
정말 이 배우는 배역을 맡으면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배우이다.
   
2006-08-31 12:03
s1c2y3
설경구연기는 실미도,공공의적1,2,역도산,사랑을 놓치다,오아시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광복절특사연기가 대단해요.    
2005-12-27 19:20
pipsi
그의 연기는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정말 좋은 배우다.....    
2005-12-12 04:29
akechi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    
2005-12-11 12: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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