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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2002, Public Enemy)
제작사 : (주)시네마 서비스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공의 적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중년남성들이여 일어나라! <전설의 주먹> 13.03.28
[뉴스종합] 안성기, “올해는 내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12.10.12
재밌네 ㅋㅋㅋ yiyouna 09.06.27
최고의 영화 remon2053 07.10.19
왜이렇게 재밌음 ★★★★☆  tree 18.06.05
공공의 적만의 색은 강했지만 최고의 영화라고 불리는 것과 나의 기대와는 거리가 있던 영화 ★★★☆  leehk1988 10.10.14
연기도그렇고 기억에 남는 작품 ★★★★☆  onepiece09 10.09.19



어느 여름 밤, 좁은 주택가 골목에서 스쳐간 두 남자의 악연.
지독한 형사와 악독한 범인의 끝없는 대결이 이어지는데...


비오는 거리, 한 밤에 생긴 우연한 난투.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없이 볼일을 본다. 그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푸덕!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앉은 철중.

살인 사건 발생, 단서는 칼 한자루와 철중의 기억.

일주일 후, 칼로 난자당한 노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시체를 무심히 보던 철중에게 문득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의 사내가 떠오른다. 그 칼!! 철중이 분노를 삭히며 보관했던 칼 한자루. 그의 칼은 시체에 새겨진 칼자국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는 기억한다. 우비를 입은 그 남자의 뒷모습과 스쳐간 느낌을.

철중과 규환, 이들의 끈질긴 싸움이 시작된다.

철중은 펀드매니저 조규환을 만난다. 그리고 그가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느낀다. 하지만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철중은 단지 심증만을 가지고 미행에 취조, 구타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증거를 잡으려 한다. 물론 규환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는다. 돈과 권력은 그의 편이다. 그는 방해물인 철중의 보직을 빼앗는다. 그러던 중 다시 같은 방법의 살인사건이 발생,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둘의 싸움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총 40명 참여)
apfl529
코믹 분투!     
2010-08-29 00:28
apfl529
말도 없이...     
2010-08-21 00:45
fkcpffldk
설경구 역시 연기 하나는..     
2010-07-09 12:51
kisemo
기대     
2010-02-19 15:57
cgv2400
캐릭터가 최고     
2010-01-05 10:51
iamjo
강철중은 1편     
2009-11-23 00:36
eomdori
흥미로웠던     
2009-09-28 16:45
mooncos
넘버원 캐릭터 강철중의 탄생!     
2009-07-16 00:36
yiyouna
강철중 보고 나서 보게 된 영화     
2009-06-27 16:29
im2hot
오직 설경구만이 가능한 껄렁한 형사 연기     
2009-02-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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