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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남아> 조한선의 파격적 변신!
2006년 1월 3일 화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설경구, 조한선, 그리고 나문희 주연의 <열혈남아>의 스틸이 공개되면서, 지금까지의 꽃미남 이미지를 벗어나 거친 남자로의 변신을 감행한 조한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극 중 주인공인 재문(설경구)이 복수를 위해, 신입 조직원 치국(조한선)과 함께 벌교로 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타는 장면. 학창 시절 이후 가장 짧아진 머리라는 조한선의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날카로운 인상을 풍기기 위해 체중을 5kg 감량하고 액션 스쿨에서 태권도 연습을 하루 5시간씩 했다는 그의 노력처럼 조한선의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꽃미남 학원짱’이나 순애보적인 캐릭터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치국이 전라남도 벌교 출신이라는 극중 설정에 맞춰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녹음해 수시로 듣는 등 캐릭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한선의 모습은 <열혈남아>를 통해 만날 수 있는데, 휴머니티와 가족애를 보여줄 <열혈남아>는 현재20% 정도 촬영이 진행, 올 여름에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3 )
qsay11tem
멋지긴 한데 ..   
2007-08-05 15:49
hrqueen1
정말 조폭같아요. 뱃살처진 기도보다는 훨씬 멋있네요.   
2006-09-17 08:40
wantu
 그래봤자 조난선   
2006-01-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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