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이슨 스타뎀 (Jason Statham) | | + 생년월일 : 1972년 9월 12일 화요일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영국 잉글랜드 런던 | | | | | | |
| 가이 리치 감독에게 발탁되어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영화에 데뷔했고, 브래드 피트, 베네치오 델 토로와 함께 다시 한번 가이 리치 감독의 <스내치>에 출연했다. 거친 듯 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제이슨 스타뎀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10년 동안 영국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배우. 수년간 복싱, 킥복싱, 격투기, 스쿠버 다이빙 등으로 단련된 신체와 탁월한 운동감각으로 액션스타로서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그의 재능을 높이 산 뤽 베송은 스태덤을 위한 각본을 쓰기로 했고, 코리 유엔 감독은 제이슨 스타뎀을 자신의 액션팀과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며 그를 새로운 액션스타로 키워갔다. 그의 무술과 스쿠버 다이빙 실력은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의 하이라이트 장면인 대서양에 침몰한 비행기 씬에서 단연코 돋보인다. <트랜스포터>에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과묵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를 보여줬던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에서 엠버 발레타와 함께 감수성 넘치는 연기로 또 다른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아드레날린 24> <워> <콜래트럴>등의 작품을 통해 차세대 대형 스타로 차곡차곡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그는 <데스 레이스>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레이스를 시작하는 젠슨 역으로 뛰어난 운전 실력과 액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의 스릴감 넘치는 묵직한 연기를 <뱅크 잡>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었다. 저음의 목소리와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로 전세계 남성들의 부러움과 여성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는 그는 다시 한번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을 통해 액션 스타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워> 이후 다시 한 번 이연걸과 공연한 <익스펜더블>에 출연하는 등 지치지 않는 왕성한 에너지로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다. <킬러 엘리트>에서 제이슨 스타뎀은 ‘360도 공중 회전 의자 액션’에서부터 건물 사이를 넘나드는 점프 액션, 숨막히는 맨몸 격투 등 특유의 아크로바틱 액션을 펼치며 기대 이상의 액션을 선보인다. 더불어 킬러임에도 불구, 안타까운 희생에 죄책감과 회의감을 느끼고 애틋한 멜로 연기까지 선보이는 인간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내 배우로서의 ‘터닝 포인트’를 마련했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업그레이드된 그의 강렬한 존재감은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블리츠>에서는 경찰을 대상으로 한 지능형 연쇄살인범에 맞서 직감과 본능으로 무장한 열혈 형사 '톰 브랜트'로 분해 이미 전 세계인의 검증을 거친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치밀한 두뇌싸움과 팽팽한 긴장감을 겸비한 새로운 액션스릴러 장르로의 도전을 선보이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캐시트럭>에서 또 한 번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캐시트럭>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 H. 지난 2017년 한 아들의 아버지가 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가 되면서 아이를 잃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다. 그런 감정이 <캐시트럭>의 아들을 잃은 후의 분노를 연기하는 데 분명히 영향을 끼쳤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는데, 이것이 아버지로서 그가 느낀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을 <캐시트럭>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다. 또한, 전작에서 맨 땅 위에서 제트보트를 타는 장면이나 초고층 건물 외벽을 직접 타고 오르는 장면 등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하며 액션의 새로운 장을 쓴 그는 이 영화 <캐시트럭>에서도 직접 수준급의 리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인터뷰에서 “<캐시트럭>에는 모든 액션에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 이 영화를 촬영한 뒤 ‘리얼 액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라는 소회를 밝힌 만큼 그는 <캐시트럭>에서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처럼, 쉴 새 없는 열일 행보로 국내외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제이슨 스타뎀이 영화 <리볼버> 속 7년간 독방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며 결전의 날 만을 기다려온 남자 ‘제이크 그린’으로 분했다. 자신을 감옥에 보낸 카지노 보스 ‘도로시 마카’를 향한 치밀하고 완벽한 복수 계획과 함께 뜨거움을 넘어서 냉정해진 분노의 질주를 시작하는 그의 모습은, 거칠 것 없는 한 남자의 날카로운 복수와 제이슨 스타뎀 특유의 날렵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까지 더해져 짜릿한 응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복수 응징 열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액션 전문 배우로 이름난 그가 5년 만에 <메가로돈 2> 강철 다이버 ‘조나스’로 돌아온다. 직접 제트스키를 타고 엄청난 속도로 바다를 종횡무진 누빈 제이슨 스타뎀.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활약에 벤 휘틀리 감독은 “촬영 당시 모니터를 바라보며 그가 살아 돌아오길 빌었다”고 전해 살신성인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Filmography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스파이 코드명 포춘>(2023), <캐시트럭>(2021),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 <메카닉: 리크루트>(2016), <스파이>(2015) , <블리츠>(2011), <메카닉>(2011), <익스펜더블>(2010), <13>(2010), <트랜스포터: 라스트미션>(2008), <데스 레이스>(2008), <워>(2008), <아드레날린24>(2007), <카오스>(2006), <아드레날린24> (2006), <런던>(2005), <트랜스포터 엑스트림>(2005), <리볼버>(2005), <셀룰러>(2004), <이탈리안 잡>(2003), <트랜스포터>(2002), <화성의 유령들>(2001), <더 원>(2001), <스내치> (2000),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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