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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 생년월일 : 1936년 5월 2일 토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4년 화장 (Revivre)
2011년 달빛 길어올리기
2007년 천년학 (Beyond the Years / 千年鶴)
2004년 하류인생
2001년 취화선 (Strokes of Fire)
1999년 춘향뎐 (Chunhyang)
1997년 노는 계집 창
1996년 축제
1994년 태백산맥 (Taebak Mountain)
1993년 서편제 (Seopyonje / 西便制)
1992년 장군의 아들 3
1991년 장군의 아들 2
1990년 장군의 아들
19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
1988년 [PIPFF2019]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
1987년 아다다
1987년 연산일기
1986년 티켓
1986년 씨받이 (The Surrogate Woman)
1985년 길소뜸
1984년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
1984년 비구니
1983년 불의 딸
1982년 아벤고 공수군단
1982년 안개마을 (Village in the Mist)
1982년 오염된 자식들
1982년 나비 품에서 울었다
1981년 만다라
1981년 우상의 눈물
1980년 복부인
1980년 짝코
1980년 [사람사는세상2015] 짝코 (Two Old Men)
1979년 신궁
1979년 내일 또 내일
1979년 깃발없는 기수
1978년 저 파도 위에 엄마 얼굴이
1978년 족보
1977년 임진왜란과 계월향
1977년 옥례기
1976년 왕십리
1976년 아내
1976년 맨발의 눈길
1976년 낙동강은 흐르는가
1975년 왜 그랬던가
1974년 아내들의 행진
1974년 연화
1974년 속 연화
1974년 울지 않으리
1973년 잡초
1973년 증언
1973년 대추격
1972년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1972년 명동 잔혹사
1972년 삼국대협
1971년 30년만의 대결
1971년 나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마라
1971년 둘째 어머니
1971년 명동 삼국지
1971년 요검
1971년 원한의 거리에 눈이 내린다
1971년 원한의 두 꼽추
1970년 밤차로 온 사나이
1970년 비 나리는 선창가
1970년 비검
1970년 그 여자를 쫓아라
1970년 속눈섭이 긴 여자
1970년 애꾸눈 박
1970년 월하의 검
1970년 이슬맞은 백일홍
1969년 황야의 독수리
1969년 상해 탈출
1969년 뇌검
1969년 비 나리는 고모령
1969년 뢰검
1968년 돌아온 왼손잡이
1968년 몽녀
1968년 바람같은 사나이
1968년 요화 장희빈
1967년 청사초롱
1967년 풍운의 검객
1967년 망향천리
1966년 법창을 울린 옥이
1966년 닐니리
1966년 나는 왕이다
1966년 전쟁과 여교사
1965년 왕과 상노
1965년 빗속에 지다
1964년 단골 지각생
1964년 단장록
1964년 영화마마
1964년 십년세도
1964년 십자매 선생
1964년 욕망의 결산
1963년 신문고
1963년 망부석 (Mangbuseok)
1963년 망부석
1963년 남자는 안팔려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
1962년 전쟁과 노인
출 연
2018년 제작
녹차의 중력 (Gravity of the Tea)
본인 역
2018년 제작
백두 번째 구름 (Cloud, Encore)
본인 역
각 본
2011년 달빛 길어올리기
2004년 하류인생
2001년 취화선 (Strokes of Fire)


대한민국 대표감독, 세계영화제에 한국영화를 알린 선구자, 영화계의 살아있는 신화… 임권택 감독에게는 어떤 수식어를 붙인다고 해도 모자람이 있고 아쉬움이 있다. 임감독은 스스로 사랑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 본적도 없고, 다음에 그런 영화를 꼭 만들어봐야겠다는 기대조차 없이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나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과 한 걸음 더 거듭나고 허물을 벗는 탈피를 과제로 삼아오던 임감독이었기에 <천년학>에 새로운 소망과 열정을 담고 싶었다고 한다. <서편제>를 통해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100만 관객 돌파를 기록 하고 최초의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수상을 한 한국영화계의 거인 임권택 감독이지만 현장에서 배우를 마주하고 머리 속에 장면을 그려보는 그는 마치 어린아이같이 보일 지경이다.

2007년 100번째 영화 <천년학>을 마치고 세계는 그의 영화 인생에 경의를 표했다. 2007년 프랑스는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두바이 국제 영화제는 “평생 공로상”을, 가까이 한국의 감독들은 그에게 “디렉터 오브 디렉터상”을 안겼다. 누구보다 한국인의 삶을 가장 잘 이해하며 영화 속에서 가장 잘 표현하는 감독! 그가 한지, 그 자체를 닮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101번째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가 삶이었고, 삶이 곧 영화였던 임권택 감독은 항시 캐릭터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영화에 담아왔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와 대화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질문을 던져왔다. 세계인과 공유할 한국이야기!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프로젝트 <달빛 길어올리기>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필모그래피
<천년학>(2007), <하류인생>(2004), <취화선>(2002), <춘향뎐>(2000), <창>(1997), <축제>(1996), <태백산맥>(1994), <서편제>(1993), <개벽>(1991), <장군의 아들>(1990),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아다다>(1988), <연산일기>(1987), <씨받이>(1986), <길소뜸>(1985), <만다라>(1981) 외 다수


7.00 / 10점  

(총 3명 참여)
sejin1126
부모의 동의를 받으면 고등학교1학년 여고생을 19금영화에출현시켜도 되는가?
그리고 영상물등급위원회 도 18금영화인데도 12세관람가라니?
상식이 살아있는 사회인가 ? 궁금합니다.
청소년범죄가 왜 가벼운지 아십니까?
아직 자기판단이 미숙한 나이라고 법으로 규정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동의가 있는 없든 성적수치심을 겪는것은 청소년 본인이기 때문입니다.    
2012-11-02 16:08
sejin1126
영화춘향전을 고발한다. 임권택과 촬영감독 너희들이 인간인가? 동물의 고통을 무시하고 모피의 아름다움을 논하는사이코패스들아 ~ 연예가중계에서 정사신을 강요하며 욕하는 촬영감독과 수치심에 울고 정사진을 소스라치며 거부하는 여자주인공의 영상을 봤다. 16살 청소년에게 18금정사신을 찍게한 명백하고추악한 범죄다. 왜 처벌하는 않는가!
   
2012-11-02 16:08
lalf85
90년 후반에는 거의 흥행작이 없지만 예전에 흥행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흥행과 작품성이 겸비한 감독!!    
2007-04-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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