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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 생년월일 : 1977년 1월 26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4년 제작
판문점 (PAN MUN JOM: The front line of ideology)
내레이션 역
2022년 제작
한산 리덕스
2021년 제작
한산: 용의 출현 (Hansan: Rising Dragon)
이순신 장군 역
2021년 제작
헤어질 결심 (Decision To Leave)
해준 역
2019년 제작
행복의 나라로
2018년 제작
나랏말싸미 (THE KING’S LETTERS)
신미 스님 역
2018년 제작
상류사회 (High Society)
장태준 역
2017년 제작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Ode to the Goose)
2017년 제작
남한산성
2016년 제작
덕혜옹주
김장한 역
2015년 제작
필름시대사랑 (Love and...)
2014년 제작
나의 독재자
2014년 제작
제보자
2013년 제작
고령화가족
인모 역
2013년 제작
경주
2012년 제작
은교 (Eungyo)
이적요 역
2011년 제작
최종병기 활 (War of the Arrows)
남이 역
2011년 제작
최종병기 활 : 확장판
남이 역
2010년 제작
이끼 (Moss)
유해국 역
2010년 제작
심장이 뛴다
이휘도 역
2010년 제작
짐승의 끝 (The End of the Animal)
야구모자 역
2009년 제작
10억 (A Million)
한기태 역
2008년 제작
모던보이 (Modern Boy)
이해명 역
2007년 제작
극락도 살인사건
제우성 역
2006년 제작
괴물 (The Host)
박남일 역
2005년 제작
연애의 목적
유림 역
2005년 제작
소년, 천국에 가다 (Boy, goes to heaven)
2004년 제작
인어공주
진국 역
2003년 제작
살인의 추억 (Memory of Murder)
박현규 역
2003년 제작
국화꽃 향기 (Scent of Chrysanthemums)
서인하 역
2002년 제작
질투는 나의 힘 (Jealousy Is My Middle Name)
이원상 역
2001년 제작
와이키키 브라더스 (Waikiki Brothers)
어린 성우 역
출 연
2003년 오디션
목소리 출연
2011년 인류멸망보고서
특별출연
2012년 내가 고백을 하면...
2009년 굿모닝 프레지던트 (Good Morning President)
2007년 좋지아니한가 (Shim's Family)


박해일은 어릴 때부터 아동극 무대에 서기 시작한, 연기 경력이 만만치 않은 배우이다. 박해일은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선사한 연극 [청춘예찬]을 통해 3명의 감독과 만났는데, 임순례, 봉준호, 박찬옥이 바로 그들이다.
 
그는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밴드의 리더를 꿈꾸는 주인공 성우의 어린시절을 연기했고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가수 김돈규의 뮤직비디오 [단]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그의 또다른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했다. 또한 박해일은 로테르담 영화제 타이거상을 수상한 박찬옥 감독의 영화 [질투는 나의 힘]에서는 주인공 이원상을 연기했다.

2003년에는 [질투는 나의 힘], [살인의 추억], [국화꽃 향기] 3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힘차게 도약했다. 하지만 이런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스타’로서의 입지보다는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고민하는, 연기력으로 평가 받는 젊은 배우 박해일은, 2004년 [인어공주]의 탄탄한 시나리오에 대한 믿음으로 이 영화를 선택한다. 전작을 통해 신뢰도 높은 연기력을 입증한 그가 [인어공주]에서 보여줄 맑고 따스한 모습의 우체부‘진국’캐릭터는 많은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리고 그는 <살인의 추억>에 이어 봉준호 감독과의 두 번째 영화 <괴물>에서는 날건달 같은 백수 ‘박남일’로 변신,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좋지아니한가>에서는 ‘용선’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선생님으로 우정 출연했다. 색다른 매력이 가득하지만 도무지 어떤 캐릭터인지 짐작되지 않는 그의 등장은 영화 속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으며, <극락도 살인 사건>에서 그는 연속살인사건이라는 광기에 휩싸인 섬마을에서 죽음에 맞서는 보건소 소장으로 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모던보이>는 박해일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관객에게는 박해일의 또 다른 변신을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로 주목받았다. 그는 일제강점기임에도 불구하고 낭만만을 쫓는 문제적 모던보이로 등장해 극적인 사건을 겪으며 변화해가는 파란만장한 과정을 연기했다. 파격적인 웨이브 헤어에 파스텔색 양복으로 치장한 채 즐겁게 놀고, 애인을 찾기 위해 경성 구석구석을 애타게 헤매고, 사랑을 위해 시대와 맞서는 모습까지. 예측불허의 사건을 겪으며 서서히 변화해가는 캐릭터를 놀라운 몰입으로 생생하고 공감가게 그려냈다.

그리고 원작자 윤태호 작가는 만화 ‘이끼’의 캐릭터 구상 당시 박해일이 주연한 영화 <질투는 나의 힘>을 보고 주인공 ‘유해국’ 캐릭터를 창조했다고 한다. 천진한 얼굴을 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집요하게 상대방의 약점까지 들춰내고야 마는 캐릭터는 영락없는 ‘유해국’ 그 자체였다. 박해일 역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강우석 감독에 대한 신뢰감으로 단번에 작품을 선택하게 됐고 그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해일은 <이끼>의 흥행에 이어 주저 없이 <심장이 뛴다>를 선택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감정을 요동치게 하는 강렬함에 끌려 <심장이 뛴다>의 출연을 결심했다는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생애 최초 ‘양아치’ 연기에 도전, 또 다른 박해일의 모습으로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강우석, 봉준호, 장진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감독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 박해일이 <극락도 살인사건>에 이어 또 다시 김한민 감독과 손을 잡았다. 게다가 스크린 데뷔 10년 만에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자 액션영화라 더욱 화제다. 그가 연기한 남이는 단 하나뿐인 누이를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목표가 있지만, 활을 잡은 순간에는 모든 것을 잊고 활에만 몰두하는 신궁이다. 박해일의 트레이드 마크로 꼽히는 묘한 눈빛은 누이를 찾고자 하는 절박함과 적의 목숨을 노리는 매서움이 함께 녹아있어, 남이의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최적이라 할 수 있다. 박해일은 자신이 가진 최고의 장점에 만족하지 않고 활을 능숙하게 다루는 남이가 되기 위해 작년 여름부터 피나는 훈련을 이어왔고, 그 결과 거의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은교>에서는 나이까지 뛰어넘는 과감한 변신을 했다. 자신의 나이보다 2배나 많은 노시인, 게다가 손녀 뻘인 소녀 은교를 만나면서 내면이 흔들리는 이적요 역은 그가 예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이기에 많은 고민이 따랐지만, 정지우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일생일대의 도전을 하게 되었다. 매번 8시간이 넘는 특수분장의 고통은 물론, 이적요의 내면연기와 몸에 체화된 노인의 몸짓을 표현하기 위해 매 촬영을 전쟁처럼 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촬영장에서 자신을 기다려준 스탭들과 실제 자신의 나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스승과 할아버지로 대해준 동료 배우들에게 오히려 감사를 표하는 겸손한 배우 박해일. 그의 희생과 열정은 올 봄 영화 역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스님다움을 ‘신미’ 역의 첫 번째 조건으로 친 박해일의 꼿꼿함은 촬영 전, 그리고 촬영 중에도 스님들과 함께 생활하며 스스로 ‘진리’의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가는, 신미의 신념으로 체화되었다.

이처럼 매 작품 새로운 얼굴로 거듭 변신하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온 박해일이 <헤어질 결심>을 통해 첫 형사 역할을 맡았다. 청결하고 예의 바른 형사 ‘해준’으로 분한 박해일은 기존 장르 영화의 형사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해일은 수사 과정에서 형사로서 갖는 의심과 인간적으로 느끼는 관심을 동시에 품게 되는 ‘해준’의 세밀한 내면 변화를 큰 진폭의 연기로 소화해냈다. 박찬욱 감독은 “‘해준’은 유난히 섬세하고 깔끔하며 친절한 인물이다. ‘해준’ 역에 박해일 외에 다른 배우가 떠오르지 않았고 맞춤형으로 각본을 쓰다시피 했다.”라고 전하며 박해일에 대한 큰 신뢰를 드러냈다.

그런 그가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절대적 수세에 놓인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장군 ‘이순신’으로 분해 우리가 원하던 지혜로운 리더를 연기한다. 신중하면서도 대담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순신 장군의 모습과 젊은 시절의 패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박해일은 그간의 작품을 능가하는 깊이를 뿜어내며 압도적 승리를 이끈 지혜로운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헤어질 결심>(2022), <나랏말싸미>(2019),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2018) <상류사회>(2018) <남한산성>(2017) <덕혜옹주>(2016) <필름시대사랑>(2015) <나의 독재자>(2014) <제보자>(2014) <경주>(2014) <고령화 가족>(2013) <은교>(2012) <최종병기 활>(2011) <짐승의 끝>(2011) <심장이 뛴다>(2011) <이끼>(2010) <10억>(2009) <모던 보이>(2008) <극락도 살인사건>(2007) <괴물>(2006) <소년, 천국에 가다>(2005) <연애의 목적>(2005) <인어 공주>(2004) <살인의 추억>(2003) <질투는 나의 힘>(2003) <국화꽃 향기>(2003)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외


연극_청춘예찬,오델로,패밀리바겟트,청춘예찬,대대손손


단편영화_오디션,모빌,쇼미



수상경력
2017 제1회 신(申)필름예술영화제 상업영화부문 배우상
2017 제37회 황금촬영상시상식 최우수 남우주연상 <덕혜옹주>
2011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연기대상 <최종병기 활>
2011 제32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최종병기 활>
2011 제48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최종병기 활>
2011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최종병기 활>
2008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뮤지컬부문 남자우수연기상 <모던 보이>
2006 제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남자연기자상 <괴물>
2003 제26회 황금촬영상시상식 신인남우상 <국화꽃 향기>
2003 제8회 여성관객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질투는 나의 힘>
2003 제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질투는 나의 힘>
2003 제11회 춘사영화제 신인남우상 <질투는 나의 힘>
2003 제2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 <질투는 나의 힘>
2003 제2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질투는 나의 힘>
2003 제6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살인의 추억>


9.73 / 10점  

(총 12명 참여)
anqlfjqm
살인의 추억 보고 완전 반했다는............하...........
안구정화된다..    
2012-12-13 00:20
moonbless
박해일....♡ 카멜레온 같은 배우....♡    
2009-08-07 00:29
gaeddorai
어딘가 완벽하게 비우지않는듯한 모습이 좋다.
완벽한 선도,완벽한 악도 아닌듯한 배우의 모습    
2009-01-10 23:05
yh1130
내가 생각하는 차세대 트로이카(박해일, 조승우, 하정우)중 가장 기대되는 사람!    
2008-02-26 20:01
minkkim770
인어공주에서..진짜 멋있었어요.
순수하고 정 많고...
   
2008-02-24 14:07
pacc
넘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영화보고 좋아하게 됐어요~
다른 영화에서두 보게 빨리 나와주세요~
분명 남우 주연상 받을 꺼에요~홧팅^^    
2007-09-29 13:12
jj9511
신기하다 박해일 나온건 거의 다 재밌게 봤넹    
2007-05-14 10:42
ann33
정말 멋진 배우님. 변하지 마세요.^^    
2007-04-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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