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화음악 작곡가중의 한명이자 아카데미 수상 작곡가인 제리 골드스미스는 폴 버호벤과 함께 [토탈 리콜], [원초적 본능] 작업을 같이했다. 그는 총 18번이나 아카데미 후보로 지목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LA 태생으로 1957년부터 영화 음악 작곡을 시작하였으며 그 후 175편의 영화의 스코어를 작곡하였다. 1976년작인 [오멘]으로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그의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 부문에 후보로 지목된 작품들에는 최우수 주제가상 후보에도 올랐었던 [오멘]과 더불어 [드로이드], [A Patch Of Blue], [The Sand Pebbles], [혹성탈출],[패튼 대전차 군단],[빠삐용], [차이나타운], [스타 트랙], [LA 컨피덴셜], [뮬란] 등이 있다. 에미상을 다섯 번 수상했으며 골든 글러브에는 9번,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7번 후보로 지목되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텔레비젼 중계방송을 위한 테마음악도 작곡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