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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드(1985, Legend)


20여년이 흘러 어렸을적 기분을 느끼고 싶어 봤다. 그땐 장면 하나하나 신비롭게 봤었다 ㅎ ★★★★★  goldsung4 10.05.23
장발의 꽃미남 탐 ★★★  brevin 09.02.03
옛날영화지만 신선하고 풋풋한 톰을 만나서 좋았다 ★★★☆  kimsy633 07.08.30



어둠의 대왕은 선과 빛의 시대를 몰아내고 예전처럼 자신이 이 세상을 지배할 날만을 기다리며 땅속 싶숙이 숨어 있었다. 이런 그의 음흉한 야심은 신성한 유니콘의 영혼에 의해 묵살되고 세상을 지키는 유니콘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잭에 의해 발견되어 보호를 받으며 잭이 사랑하는 천사같은 소녀 릴리와 살고 있다.

그들은 세상엔 오직 선만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다. 한편, 릴리는 신비로운 유니콘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한번만 유니콘을 볼 수 있도록 잭에게 요청한다. 그러나 릴리가 유니콘을 만나는 순간 갑자기 악의 대왕이 보낸 악마들이 마취약으로 유니콘을 잠재우고 뿔을 잘라가 버린다.

그 순간 세상은 빛을 잃고 적막과 암흑속에 잠긴다. 추위가 몰려 들고 사람들은 절망에 빠져 버린다. 자책하는 잭... 슬픔속에서 헤매이는 그 앞에 선의 요정들이 나타나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준다. 잭은 굳은 결심을 하고 유니콘을 구하러 악의 소굴로 향한다. 그러나 릴리가 요술에 걸려 악의 대왕에게 붙잡히고…



(총 2명 참여)
agape2022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한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2005-02-14 20:01
khjhero
재밌겠는데요..^^     
2005-02-10 1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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