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낯설지만 낯익은 작가, <스텝포드 와이프>의 아이라 레빈 04.10.04

평점주기 ☆★★☆★★★★☆★★★★★★☆★★★★★★★★☆★★★★★

강렬했던 반전의 순간 ! ★★★★  director86 08.05.13 너무 기대했나..중반 이후 늘어지네.. ★★★☆  penny2002 07.01.11 이거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 프랭클린 감독 작품인데.. ★★★★★  mazzoni 04.12.23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수용소에서 생체 실험을 주도하던 나치 과학자 멩겔레 박사. 전쟁이 끝난 후 그를 중심으로 모인 나치 잔당들이 65세가 된 공무원들을 사고와 자살로 위장하여 살인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유태계 청년은 빈에 머물고 있던 리버만에게 전화로 음모를 알리려다 피살된다. 전후 도주한 나치 전범들을 쫓아온 리버만은 의문을 품고 조사에 들어간다. 이때 세계 각지에서는 나이가 65세인 공직자들이 잇달아 희생되고 있었는데, 리버만 박사는 똑같은 얼굴을 가진 여러 명의 소년들을 발견한다. 그들은 모두 멩겔레 박사가 히틀러의 혈액을 통해 복제한 인간들로 멩겔레 박사의 히틀러 부활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