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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 생년월일 : 1971년 9월 23일 목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15년 제작
좋아해줘 (Like for Likes)
2012년 제작
회사원 (A Company Man)
훈의 엄마 역
2007년 제작
어깨너머의 연인
서정완 역
2005년 제작
태풍 (Typhoon)
최명주 역
2002년 제작
중독 (The Poisoning)
은수 역
2001년 제작
인디안 썸머 (Indiansummer)
이신영 역
2001년 제작
흑수선 (Last Witness)
손지혜 역
2000년 제작
주노명 베이커리 (The Wife In Romance)
이혜숙 역
2000년 제작
물고기자리
애련 역
1999년 제작
내 마음의 풍금 (The Harmonium In My Memory)
양은희 역
1998년 제작
여고괴담 (Whispering Corridors)
은영 역
1997년 제작
모텔 선인장 (Motel Cactus)
민희수 역
1997년 제작
넘버 3 (NO.3)
현지 역
1993년 제작
살어리랏다 (I will survive)
1992년 제작
눈꽃
출 연
2002년 명성황후 (TV)
1995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영선 역
1994년 결혼 만들기
1991년 가을 여행
1991년 비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1990년 빙점 (Freezing Point / 氷点)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이미연은 데뷔 당시 독보적인 청춘 스타로 시작했지만, 당시 한국 영화계의 여건상 그 인기를 지속하지 못했다. 데뷔작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는 한국영화계에 기획 영화 바람을 일으킨 청춘 영화였지만 이후 우후죽순처럼 남발된 기획 영화 열품에 그녀는 소모되었다.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가을 여행>, <비 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등이 이 당시 그녀가 출연한 영화.

하지만 20대 후반에 접어든 이미연은 강수연 심혜진과 함께 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찍으면서 영화에 대한 에너지를 다시 채우기 시작했고, <넘버 3>, <모텔 선인장>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 성장했다.

그녀는 상복이 많은 여배우로 손꼽히는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영평상과 백상 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여고괴담>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 <내 마음의 풍금>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물고기자리>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병헌과 공연한 <중독> 이후 4년만에 주연작 <어깨너머의 연인>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한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치면서 오히려 이혼 후에 ‘돌아온 싱글’로 더욱 인기가 급상승한 그녀는 <어깨너머의 연인>에서 32살의 당당한 싱글 사진작가로 분해, 그동안 보여줬던 우아함과 청순함의 이미지를 벗고 쿨하고 보이시한 모습의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인디안 썸머>의 사형수, <중독>의 동생을 사랑한 형수, <흑수선>의 탈출포로 등 강하고 영화적인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던지라 매우 현실적인 이번 영화와 캐릭터에 강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그녀는 30살 여자들이 겪는 결혼, 연애, 섹스에 대한 수다를 30대의 눈으로 보여준다. 미모와 지성, 럭셔리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30대 이미연이 말하는 30살 여자들의 수다, 그녀가 털어놓은 속 깊은 얘기가 사뭇 궁금해진다.

2012년 <회사원>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그녀가 훈의 엄마 ‘유미연’ 역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현실의 삶은 고단하지만, 눈빛 속에서는 희망을 잃지 않는 부분, 이것이 미연을 연기하는데 중요한 포인트였다”라며 ‘유미연’역을 설명한 배우 이미연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전직 가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기타 트레이닝을 받는 등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보여준 그녀는 2012년 가을 <회사원>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태풍> <흑수선><중독> <인디언 썸머> <물고기 자리> <내 마음의 풍금> <여고괴담> <넘버3><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드라마_KBS’명성왕후’ MBC ‘이혼하지 않는 이유’ SBS ‘사랑에 미치다’


9.5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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