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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회사원>으로 스크린 도전
2012년 9월 6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이 연기에 도전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김동준은 소지섭 주연의 <회사원>(제작: 영화사 심미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임상윤)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에 몸 바쳐 일한 킬러 형도(소지섭)가 한 순간의 실수로 회사의 표적이 된다는 이야기다. 김동준은 살인청부회사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생 라훈 역을 맡았다. 라훈은 겉으로는 반항적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인물로 형도가 킬러 인생을 그만두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김동준은 이번 역할을 위해 액션 연습은 물론 사격 트레이닝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는 10월 18일 개봉 예정인 <회사원>은 소지섭, 김동준을 비롯해 이미연, 곽도원,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 한마디
올 10월에는 100m 달리기하는 체육돌 김동준과 총잡은 연기돌 김동준을 한꺼번에 볼 수 있겠군.

2012년 9월 6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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