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도빌 아시아 영화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영화를 소개하는 장이다. 영화제에 초청됐던 국내 작품으로는 <똥파리> <파주> <무산일기> <달콤한 인생> 등이 있다. 유지태는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기간인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막식 및 공식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마이 라띠마>는 밑바닥 인생을 사는 남자 수영(배수빈)과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국제 결혼한 태국 여성 라띠마(박지수)의 사랑이야기다. 영화는 오는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유지태의 꿈은 한국의 벤 애플렉?
2013년 2월 27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