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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 생년월일 : 1978년 7월 11일 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4년 제작
원더풀 월드 (Wonderful World)
강수호 역
2024년 제작
폭군 (The Tyrant)
폴 역
2022년 제작
귀공자 (The Childe)
한이사 역
2021년 제작
귀문 (GUIMOON: The Lightless Door)
도진 역
2020년 제작
새해전야 (New Year Blues)
지호 역
2019년 제작
내일의 기억 (Recalled)
지훈 역
2017년 제작
사라진 밤
2014년 제작
간신 (The Treacherous)
연산군 융 역
2014년 제작
카트
2013년 제작
찌라시: 위험한 소문
2013년 제작
사이코메트리 (Psychometry)
양춘동 역
2013년 제작
결혼전야
태규 역
2012년 제작
돈의 맛 (The Taste of Money)
주영작 역
2012년 제작
외사경찰 (外事警察 その男に騙されるな)
유대하 / 안민철 역
2011년 제작
인류멸망보고서
박도원 역
2010년 제작
하하하 (夏夏夏)
강정호 역
2010년 제작
무적자 (A Better Tomorrow)
김철 역
2009년 제작
오감도 (Ogamdo)
강현우 역
2008년 제작
마린보이 (Marineboy)
천수 역
2008년 제작
비천무
2007년 제작
가면 (Mask)
조경윤 역
2007년 제작
식객
성찬 역
2006년 제작
경의선 (The Railroad)
만수 역
2005년 제작
태풍태양 : 단편 3부작 (The Aggressives - Short Trilogy)
모기 역
2005년 제작
태풍태양
2005년 제작
야수와 미녀
탁준하 역
2004년 제작
꽃피는 봄이 오면
주호 역
2003년 제작
실미도
2002년 제작
해안선 (The Coast Guard)
조일병 역
출 연
2022년 극동 - 안태준 역
2016년 특근 - 김효찬 역
2003년 나는 달린다 - 신무철 역
특별출연
2021년 탄생 (A Birth)
2018년 상류사회 (High Society)
2008년 순정만화


1978년 생. 단편영화와 연극무대, 드라마 등에서 착실하게 연기경력을 쌓아 온 준비된 연기자. <나는 달린다>(MBC)에서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세상에 주눅들지 않는 담담한 듯 빛나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게 되었다.

영화 <실미도>와 <해안선>으로 신인임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강우는 차갑고도 싸아한 분위기 이면에서 감지되는 부드럽고 섬세한 따스함이 돋보이는 배우다. 이미 설경구, 안성기, 정재영, 장동건 같은 대 선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선을 확실히 부각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이 ‘똑똑한’ 배우는, <태풍태양>의 ‘모기’역을 통해 감성과 이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연기를 펼쳤으며, <야수와 미녀>의 '탁준하' 역을 통해서는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가졌으며 반듯한 양복을 입고 조폭을 검거할 정도로 깔끔한 이미지에 킹카 검사로 나와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경의선>에서는 담담한 듯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해 성실하고 묵직한 일상 속의 ‘만수’를 이끌어 냈다. 그리고 김강우는 <식객>에서 마음을 다해 요리하는 ‘성찬’의 캐릭터에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담아 관객들에게 한층 더 편안하게 다가갔다.

그런 그가 <가면>에서 맡은 역할은 강력반 내 최고의 기대주 ‘조경윤’ 형사. 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쫓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점차 혼돈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점차 변해가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김강우는 <가면>에서 이전에 보여준 건강한 청춘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던지고 남자의 성숙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리고 1년만에 <마린보이>로 또 한번 충무로와 스크린을 뜨겁게 달구며 영화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출연하는 작품 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패기를 지닌 그는 살아 있는 눈빛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계의 잇따른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무적자>에서는 형을 향한 애증으로 흔들리는 인물을 통해 뛰어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시켰다.

영화 <돈의 맛>, <간신>, <사라진 밤>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온 데뷔 18년 차 배우 김강우가 이혼 경력 4년 차 베테랑 형사 ‘지호’로 돌아온다. 사람 냄새 나는 ‘지호’를 연기하기 위해 뽀글 파마머리를 하는 등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외적 변신을 꾀하며 힘을 뺀 연기로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선보였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선과 악이 공존하는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강우가 <내일의 기억>에서 ‘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훈’은 기억을 잃고 미래를 보는 여자 ‘수진’의 남편이자 그를 둘러싼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미스터리한 남자. 데뷔 19년차의 연기 베테랑인 그는 특유의 노련함과 노하우로 현장을 이끌며 <내일의 기억>을 함께 완성시켰다는 후문. “현장이 시끄러운 와중에도 중심을 잡고 펼치는 감정 연기를 보면 놀랄 수밖에 없다. 작품을 한층 더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어준 장본인”이라고 말한 서유민 감독의 말처럼, <내일의 기억>을 통해 배우 김강우의 진가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그리고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거듭해온 그가 영화 <귀문>을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공포 연기에 도전한다. 김강우는 “<귀문>의 시나리오와 컨셉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공포 영화가 탄생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그는 극 중 귀사리 폐수련원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을 다채롭고도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처음 호흡을 맞춘 심덕근 감독은 “김강우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굉장히 높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귀공자>에서 김강우가 연기한 ‘한이사’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2세로, 모든 사건의 빌미를 제공하는 인물. 김강우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악역들이 주로 인텔리전트하고 머리를 쓰는 캐릭터였다면 ‘한이사’는 생각보다 행동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인물로,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 22년 차 연기 내공의 노련함으로 완성해낸 역대급 빌런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필모그래피
영화_<귀문>(2021), <내일의 기억>(2021), <새해전야>(2021), <상류사회>(2018), <사라진 밤>(2018), <간신>(2015), <카트>(2014), <찌라시 : 위험한 소문>(2014), <결혼전야>(2013), <미스터 고>(2013), <끝과 시작>(2013), <사이코메트리>(2013), <외사경찰>(2012), <돈의 맛>(2012), <인류멸망보고서>(2012), <무적자>(2010), <하하하>(2010), <오감도>(2009), <마린 보이>(2009), <순정만화>(2008), <가면>(2007), <식객>(2007), <경의선>(2007), <야수와 미녀>(2005), <태풍태양>(2005), <실미도>(2003), <해안선>(2002)


드라마_[공작도시](2021-22), [99억의 여자](2019-20), [아이템](2019), [옥란면옥][데릴남편 오작두](2018), [써클 : 이어진 두 세계](2017), [굿바이 미스터 블랙](2016), [실종느와르M](2015), [골든 크로스](2014), [해운대 연인들](2012), [남자 이야기](2009), [비천무](2008), [세잎클로버](2005), [나는 달린다](2003), [우리집](2001~2002)


수상경력
2018 MBC 연기대상 주말특별기획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07 제25회 토리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2005 제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9.90 / 10점  

(총 1명 참여)
st35
연기 넘 좋아여. 김강우씨가 출연영화 거의다 보았거든요    
2008-07-31 13: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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