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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 생년월일 : 1937년 11월 30일 화요일 / 국적 : 영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영국 사우스 실즈
 
감 독
2024년 글래디에이터 2 (Gladiator 2)
2023년 나폴레옹 (Napoleon)
2021년 라스트 듀얼: 최후의 전투 (The Last Duel)
2021년 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
2017년 에이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2017년 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5년 마션 (The Martian)
2013년 카운슬러 (The Counselor)
2013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Exodus: Gods and kings)
2012년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0년 로빈후드 (Robin Hood / Nottingham)
2008년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2007년 아메리칸 갱스터 (American Gangster)
2006년 어느 멋진 순간 (A Good Year)
2005년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년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Kingdom Of Heaven: Director's Cut)
2003년 매치스틱 맨 (Matchstick Men)
2001년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
2001년 한니발 (Hannibal)
2000년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1997년 지. 아이. 제인 (G.I. Jane)
1996년 화이트 스콜 (White Squall)
1992년 1492 콜럼버스 (The 1492 Conquest of Paradise)
1991년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89년 블랙 레인 (Black Rain)
1985년 리젠드 (Legend)
1985년 폴리스와 갱 (Edge Of Darkness)
1982년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Blade Runner: The Final Cut)
1982년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79년 에이리언 (Alien)
1977년 결투자들 (The Duellists)
제 작
2024년 에이리언: 로물루스 (Alien: Romulus)
2023년 보스턴 교살자 (Boston Strangler)
2023년 나폴레옹 (Napoleon)
2022년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시즌 2 (Raised by Wolves)
2022년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시즌 2 (Raised by Wolves)
2021년 나일 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2021년 라스트 듀얼: 최후의 전투 (The Last Duel)
2020년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시즌 1 (Raised by Wolves)
2017년 블레이드 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5년 차일드 44 (Child 44)
2014년 내가 잠들기 전에 (Before I Go to Sleep)
2013년 스토커 (Stoker)
2012년 더 그레이 (The Grey)
2012년 더 그레이 : 감독판 (The Grey)
2012년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0년 로빈후드 (Robin Hood / Nottingham)
2010년 A-특공대 (The A-Team)
2010년 웰컴 투 마이 하트 (Welcome to the Rileys)
2008년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2007년 아메리칸 갱스터 (American Gangster)
2007년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2006년 어느 멋진 순간 (A Good Year)
2006년 트리스탄과 이졸데 (Tristan & Isolde)
2005년 당신이 그녀라면 (In Her Shoes)
2005년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년 도미노 (Domino)
2005년 넘버스 (TV) (Numb3rs / Numbers)
2003년 매치스틱 맨 (Matchstick Men)
2001년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
2001년 한니발 (Hannibal)
2000년 웨어 더 머니 이즈 (Where the Money Is)
1997년 지. 아이. 제인 (G.I. Jane)
1992년 1492 콜럼버스 (The 1492 Conquest of Paradise)
1991년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기 획
2019년 더 라스트 베르메르 (The Last Vermeer)
2013년 테이크다운 (Welcome to the Punch)
2009년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2009년 크랙 (Cracks)


런던 로얄 콜레지 오브 아트를 졸업한 스콧은 BBC에서 광고작업을 하며 연출을 시작하게 된다. 1977년 시대극 [듀얼 리스트]로 장편 영화 데뷔를 했으며 그해 깐느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시고니 위버를 대스타로 만들어준 SF 블록 버스터 [에일리언]의 성공과 SF걸작으로 불리며 평론가들한테 극찬을 받은 [블레이드 러너]로 최고의 감독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섬세한 여성의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델마와 루이스]로 오스카를 거머쥐기도 하였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젊은 감각을 익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는 오손 웰즈의 [시민 케인]의 제작과정을 드라마화한 HBO영화 [RKO 281]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2001년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 5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고 <블랙 호크 다운>을 통해 영화 역사상 가장 생생한 전투 장면을 연출해 전세계를 열광시켰다. 탄탄한 스토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연출력으로 인물이 지니는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사건을 집약적으로 그려내는 그의 탁월함은 헐리우드 내에서도 ‘거장’으로 손꼽힐 만큼 영향력이 크다.

때문에 <글래디에이터>의 감독과 배우, 제작진이 다시 뭉친 <로빈후드>의 액션에 대한 높은 기대치는 어쩌면 당연한 일. 이번 영화에서 검투사가 아닌 활잡이 캐릭터를 선택하면서 리들리 스콧이 가장 포인트를 두었던 것도 액션이었다. 거칠고 드넓은 전쟁터와 거대한 해상 전투, 말을 달리며 활시위를 당기는 민중의 영웅 ‘로빈후드’를 그리기 위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고, <글래디에이터> 이후 소품, 의상에 있어 수많은 장단점을 터득해 더욱 사실감 있고 생생한 액션을 탄생시켰다.

세기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장편 영화 데뷔작 <결투자들>을 통해 제30회 칸영화제 최우수 데뷔작품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델마와 루이스>, <글래디에이터> 등과 같이 다양한 시대 배경을 가진 명작 영화들을 만들어온 것은 물론, <에이리언>, <블레이드 러너>, <마션>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더해 시대를 앞서간 연출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영상미와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는 등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월을 더할수록 시대를 관통하는 깊은 통찰을 보여주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은 침묵을 거부한 한 여인의 충격 실화를 다룬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를 통해 또 한번 관객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특히,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이 작품에 대해 “내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처럼 리들리 스콧 감독이 최고의 영화로 손꼽은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발단부터 결말에 이르기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력과 완벽한 디테일, 미장센을 지배하는 탁월한 연출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스케일과 영상미, 주제의 다양성까지 모두 놓치지 않는 할리우드의 위대한 감독 리들리 스콧이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치명적인 스릴러로 돌아온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패션계의 관점에서는 이탈리아 왕족에 버금가는 이 거대한 가족의 흥망성쇠가 담긴 역사가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구찌 가문을 둘러싼 파격적인 스토리에 매료되었음을 밝혔다. 그는 매혹적인 컬러와 함께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던 구찌 패밀리의 모습들을 황홀한 비주얼로 탄생시켰다. 또한, 영화의 모든 프레임을 직접 손으로 그려가며 준비하는 디테일한 작업 과정으로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하우스 오브 구찌>는 잔티 예이츠 의상 감독, 아더 맥스 프로덕션 디자이너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을 통해 리들리 스콧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하우스 오브 구찌>는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가 그려낼 고품격 비주얼과 치명적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2022년 가장 파격적인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화려하고 세밀한 영상미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과감한 연출력을 선보이는 리들리 스콧 감독은 압도적인 규모감의 신작 <나폴레옹>을 통해 새로운 마스터피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오래전부터 ‘나폴레옹’의 장대한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기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그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의 포로였던 ‘나폴레옹’이 영화화하기 매력적인 인물이었다고 생각했다며, “나폴레옹의 삶을 쉽게 정의할 방법은 없다. 전기를 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지만, 영화 제작자로서 나는 역사적 업적보다는 그의 내적 심리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 즉 이 영화는 역사를 넘어 나폴레옹의 정신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이다”라고 전해 디테일한 심리 묘사를 통해 보여줄 입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았다.

지금까지 놀라운 규모의 대작 흥행을 성공시킨 그가 이번에는 세상을 정복한 황제 ‘나폴레옹’의 장대한 서사를 담은 <나폴레옹>을 연출하며 현대사의 시작이 된 인물의 드라마틱한 역사를 담아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모든 장면을 한 번에 찍고 싶었다. 현장에 300명의 인원과 말 100마리, 카메라 11대가 있었다”고 전하며 <나폴레옹>의 장엄한 규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거의 반세기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대작을 연출해 온 리들리 스콧 감독은 복잡하고 긴장되는 대규모 작업에도 촬영에 완벽히 집중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의 역사를 구현해 냈다. 더불어 감각적인 비주얼과 묵직한 서사를 풀어내는 연출력을 통해 맹렬한 전투 장면을 환상적으로 그렸을 뿐만 아니라 ‘나폴레옹’과 ‘조제핀’의 강렬한 관계 역시 드라마틱하게 담아내며 내?외적으로 모두 풍부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대담하고 독보적인 연출력과 믿고 보는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바네사 커비의 캐스팅이 더해진 <나폴레옹>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세계적인 거장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작품이 되었다.

이처럼 독창적인 미장센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명실상부 거장 반열에 오른 리들리 스콧 감독이 24년 만의 속편 <글래디에이터 Ⅱ>로 다시 돌아온다. 한층 더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완성한 로마제국의 대서사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내공 있는 연출이 더해져 다시 한 번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Filmography
<나폴레옹>(2023), <하우스 오브 구찌>(2022),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2021), <올 더 머니>(2018), <에이리언: 커버넌트>(2017), <마션>(2015),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2014), <카운슬러>(2013), <프로메테우스>(2012), <로빈 후드>(2010), <아메리칸 갱스터>(2007), <블랙 호크 다운>(2002), <한니발>(2001), <글래디에이터>(2000), <지. 아이. 제인>(1997), <델마와 루이스>(1993), <블레이드 러너>(1993), <에이리언>(1987) 외 다수


수상경력
2021 제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로상 수상
2019 제42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 수상
2018 제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수상
2017 제69회 미국 감독 조합상 공로상 수상
2016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뮤지컬코미디 수상
2016 제42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 수상
2016 제87회 미국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수상
2015 제19회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감독상 수상
2015 제19회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작품상 수상
2015 피닉스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수상
2008 제3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DVD/BD 스페셜 에디션 수상
2004 제29회 새턴 어워즈 특별상: 조지 팰 기념 어워드 수상
2002 에미상 TV부문 우수 감독상 수상
2001 제10회 MTV 무비어워드 최고의 영화상 수상
2001 제7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
2001 제5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작품상 수상
2001 제10회 MTV 영화제 최고의 영화상 수상
2001 제12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1992 제12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수상
1979 제5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 수상
1979 제5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SF영화상 수상
1977 제30회 칸영화제 최우수 데뷔작품상 수상


7.75 / 10점  

(총 1명 참여)
cyber63
장대한 스케일...너무나 인간적인 영웅들의 리더쉽

웅장한 무대와 음악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킹덤오브해븐. 글래디에이터.소중한 자유를 얻기 위해 싸우는 당당한

영웅들의 모습을 배우고 싶습니다.    
2006-06-23 1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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