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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상
+ 생년월일 : 1970년 1월 20일 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19년 제작
불량한 가족
현두 역
2017년 제작
크게 될 놈
2016년 제작
대립군 (Warriors Of The Dawn)
2015년 제작
사도
2014년 제작
제보자
2013년 제작
스톤
2013년 제작
7번방의 선물
최춘호 역
2012년 제작
사랑해! 진영아
황태일 역
2012년 제작
남영동1985
김종태 역
2012년 제작
외사경찰 (外事警察 その男に騙されるな)
정보원 역
2011년 제작
챔프 (Champ)
김 조교사 역
2011년 제작
부러진 화살 (Unbowed)
박준 역
2010년 제작
내 깡패 같은 애인
종서 역
2010년 제작
수상한 이웃들 (Funny Neighbors)
박종호 역
2010년 제작
작은 연못
2009년 제작
황금시대 (Show me the money)
2009년 제작
귀鬼
한문선생님 역
2009년 제작
시크릿
최형사 역
2009년 제작
날아라 펭귄 (Fly Penguyn)
승윤아빠 역
2008년 제작
걸스카우트 (Girlscouts)
민홍기 역
2008년 제작
죽이고 싶은 남자
대성 역
2007년 제작
화려한 휴가
용대 역
2007년 제작
극락도 살인사건
상구 역
2007년 제작
이대근, 이댁은
2007년 제작
가면 (Mask)
김형사 역
2007년 제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규철 역
2007년 제작
어린왕자 (Little Prince)
준수 역
2006년 제작
9시 5분
2006년 제작
싸움의 기술 (The Art of Fighting)
안계장 역
2005년 제작
엄마
큰사위 역
2005년 제작
레드아이 (Red Eye)
정호 역
2005년 제작
안녕, 형아
아빠 역
2005년 제작
댄서의 순정 (Innocent Steps)
마상두 역
2004년 제작
나와 통하는 다음검색 : 레드 아이
정호 역
2004년 제작
범죄의 재구성
제비 역
2004년 제작
알포인트 (R POINT)
마병장 역
2003년 제작
거미숲
문기사 역
2003년 제작
거미숲
문기사 역
2003년 제작
4인용 식탁 (The Uninvited)
2001년 제작
와이키키 브라더스 (Waikiki Brothers)
정석 역
2000년 제작
나는 왜 권투심판이 되려 하는가 (Why Do I Want to Be a Boxing Referee?)
혁신 역
출 연
2024년 목화솜 피는 날 (When We Bloom Again)
특별출연
2007년 여기보다 어딘가에 (Somewhere Over Here)
우정출연
2020년 소년들 (The Boys)
2010년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Rolling Home with a Bull)


1970년생.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한 박원상은 연극계에서 탄탄히 연기력을 쌓은 배우. 스크린에 얼굴을 내비친 지 얼마 안됨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로 많은 영화의 출연제의를 받고 있다. <4인용 식탁>과 더불어 공포영화 두 편에서 연이어 선보일 그만의 공포연기가 어떻게 스크린에 비춰질지 궁금하다.

스크린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음에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캐스팅 하고 싶은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박원상은 영화 <먼 길>에서 열혈 해병대 예비역으로 장모님의 힘든 여정을 해병대 정신으로 함께 하는 기특한 사위역을 맡아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선보인다. <안녕, 형아>에서는 듬직한 아빠이자, 어려운 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가장으로 열연했다.

제대로 된 코미디를 찾고 있던 그에게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은 놓칠 수 없는 작품이었다. ‘사랑 때문에 간땡이가 부었다’라는 박원상의 말처럼, 여교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하는(!) 김PD의 진지한 모습은 코믹함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극락도 살인사건>에서는 동대장이랍시고 마을 사람들에게 권력을 남용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화려한 휴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날선 연기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박원상이 <걸스카우트>에서는 악랄하고 뻔뻔한 사기꾼 ‘홍기’로 분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처럼 각 작품마다 완벽한 변신을 보여왔던 그는 영화 <죽이고 싶은 남자>에서 연애따로 결혼따로를 외치는 ‘대성’ 역으로 나쁜 남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줬으며, <수상한 이웃들>에서는 철부지 같으면서도 아내에게 애교 만점인 종호의 역할로 이웃 아저씨처럼 친숙한 모습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영화 <부러진 화살>에서 변호사답지 않은 껄렁한 매력을 더해낸 박원상의 호연으로 전형성을 탈피한 ‘박준 변호사’ 캐릭터는 연기파 배우의 진가를 확인시켜준다.

필모그래피
영화_<챔프>(2011), <이층의 악당>(2010), <우리 만난적 있나요>(2010), <내 깡패같은 애인>(2010), <날아라 펭귄>(2010), <시크릿>(2009), <걸스카우트>(2008)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화려한 휴가>(2007) <이대근, 이댁은>(2007) <극락도 살인사건>(2007)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2006) <댄서의 순정>(2005) <안녕, 형아>(2005) <알포인트>(2004) <범죄의 재구성>(2004)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흑수선>(2001) <결혼은, 미친 짓이다>(2001) <킬리만자로>(2000) <세친구>(1996)

연극_<늘근 도둑 이야기>(2008), <슬픈 연극>(2006), <행복한 가족>(2004), <마술가게>(2003), <비언소>(2003) 등


9.71 / 10점  

(총 1명 참여)
akechi
거미숲,알포인트,범죄의 재구성,댄서의 순정..특히 화려한 휴가에서 연기 참 좋았습니다^^    
2007-08-04 00: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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