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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아닌 THIRST 박쥐
sjbigking 2009-05-01 오전 4:33:47 1774   [1]

영화의 모든것이 우습다.

 

차라리 제목부터 박쥐가 아닌 영어제목 '갈증'으로 했다면 그들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이라도 했을듯하다.

 

예측가능한 플롯, 예측가능한 내러티브, 박찬욱만의 기발함마저 사라져버린 영화.

 

기존 박찬욱 감독의 팬들만 이 영화를 보시기를 적극 권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박찬욱 스스로의 B급영화로의 귀의를 바라보는 대다수의 관객들은

 

2시간의 플레이 타임 내내 불편함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될것이다.

 

 

p.s 차라리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장준환감독에게 주었다면 어떨까?

 

 

 

경어체가 아닌점 죄송합니다. ^^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2 09:10
ekduds92
ㄳ   
2009-12-16 23:38
prettyaid
잘읽었습니다^^   
2009-06-22 10:39
powerkwd
기회가되면 볼께요~   
2009-05-26 23:48
kimshbb
아무렴   
2009-05-06 12:10
1


박쥐(2009, Thirst)
제작사 : (주)모호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irst-200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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