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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 생년월일 : 1972년 10월 3일 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18년 제작
흥부
2018년 제작
독전 (Believer)
진하림 역
2017년 제작
석조저택 살인사건 (The Tooth and the Nail)
도진 역
2016년 제작
공조 (Confidential Assignment)
2016년 제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Yourself and Yours)
2015년 제작
좋아해줘 (Like for Likes)
2015년 제작
비밀은 없다 (The Truth Beneath)
종찬 역
2015년 제작
나의 절친 악당들 (Intimate Enemies)
2014년 제작
뷰티 인사이드
우진 역
2011년 제작
적과의 동침
정웅 역
2011년 제작
커플즈 (Couples)
유석 역
2011년 제작
투혼 (Pitch High)
윤도훈 역
2010년 제작
방자전
방자 역
2008년 제작
아내가 결혼했다
노덕훈 역
2006년 제작
사랑따윈 필요없어
줄리앙 역
2005년 제작
광식이 동생 광태
광식 역
2005년 제작
청연 (Cheung Yeon / 靑燕)
한지혁 역
2004년 제작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홍반장 역
2003년 제작
싱글즈 (Singles)
수헌 역
2002년 제작
YMCA 야구단 (YMCA Baseball Team)
오대현 역
2001년 제작
세이예스 (Say Yes)
정현 역
출 연
2017년 독전: 익스텐디드 컷 - 진하림 역
2007년 푸른곰팡이 - 강명걸 역
2005년 버터 냄새 (Smells Like Butter)
2005년 프라하의 연인 (TV) - 상현 역
2001년 흐르는 강물처럼 (TV)


2001년 <세이 예스>로 영화계에 데뷔한 김주혁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SBS 일일연속극 "서울탱고", SBS 주말드라마 "흐린 날에 쓴 편지", SBS 주간드라마 "카이스트", MBC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등에 출연하였다. 김주혁은 원래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 사기당하기 딱 좋은 성격`이라는 생각 에 일찌감치 꿈을 접고 동국대 연극 영화과에 지망했다. 졸업 후 대학로 에서 연봉 5만원에 극단생활을 하다 `내 외모로 특채는 안되겠다`싶어 방송사 공채시험에 응시해 탤런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그는 2001 <세이 예스>에서 정현 역을 맡아 살인마와 맞서 갈등하면서 광기를 표출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2002년 <YMCA 야구단>에서는 오대현 역을 2003년 <싱글즈>에서 장진영의 남자친구 역인 수헌역을 맡으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2004년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으며 홍반장으로 분해 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 김주혁은 이 영화에서 그 동안의 예의 바르고 곧으며 착실한 청년의 이미지 위에 능청스러움과 여유만만 한 색깔까지 덧입힌다. 혼자서도 영화 한 편을 넉넉히 끌고 갈 수 있는 저력을 보여 줬다. `주연급 조연`의 이미지도, `김무생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도 확 벗어젖혔다.

일제시대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청연>에서 팬티만 걸친 채 일본 형사에게 고문을 받는 장면을 위해 10㎏이나 감량하는 그에게서 연기의 진정한 프로정신을 볼 수 있다.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그는 겉으로 보기엔 소심하고 무뚝뚝한 남자지만 그 속은 한 여자만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 찬 광식의 캐릭터를 가장 매력적으로 풍부하게 살려 낼 수 있는 배우라는 점에서 시나리오 개발 단계에서부터 일찌감치 캐스팅되었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광식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김주혁 특유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는 소심함이 매력적인 남자 광식의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거칠고 터프하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김주혁. 그가 <아내가 결혼했다>를 통해 다시 한번 로맨틱 가이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주혁은 특유의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로 덕훈 캐릭터를 누구나 공감 가능한 현실적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인아를 놓치지 않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는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그리고 그녀의 선언에 고민하는 장면에서는 보다 깊어진 내면 연기로 흡입력 있는 모습을 선보였던 김주혁. 마치 내 주변의 사랑에 빠진 이를 보는 듯한 일상적 매력과 함께 한번쯤 사랑에 빠져 보고픈 로맨틱한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강하게 매료시켰다.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그가 이번에는 대담한 매력남 ‘방자’로 변신했다. <방자전>을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김주혁은 ‘방자’ 역을 통해 ‘몽룡’의 충실한 몸종이자 사랑 앞에서는 대담하고 거침없는 남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지금껏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방자’를 그만의 매력으로 채웠다.

<적과의 동침>에서 첫 사랑을 찾아 남한에 내려온 인민군 장교 ‘정웅’ 역을 맡은 김주혁은 리더로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과 함께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애보적인 모습까지, 두 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배우 김주혁의 새로운 얼굴을 대중에 알렸다.

2011년 가을, 김주혁은 <커플즈>를 통해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고 가장 좋아하는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지고지순한 순애보에 갑자기 사라진 여자친구를 걱정하고 애타게 그리워하는, 조금은 소심한 면모를 가진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돌아오는 것.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그의 매력은 올 가을, 외로운 싱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투혼>(2011), <적과의 동침>(2011), <방자전>(2010), <아내가 결혼했다>(2008),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청연>(2005),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2004), <싱글즈>(2003), <YMCA 야구단>(2002), <세이 예스>(2001)

드라마_SBS[프라하의 연인](2005) SBS[라이벌](2002) SBS[흐르는 강물처럼](2003) MBC[사랑은 아무나 하나](2000) SBS[카이스트](1999)

수상 경력
2006 제4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최우수 남자연기상 [프라하의 연인]2005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0대 연기상 [프라하의 연인]


9.67 / 10점  

(총 3명 참여)
kainfx
시나리오 참 잘고르는 배우    
2009-02-10 13:11
katnpsw
ㅋㅋ 좋아하는 배우. 독특한 개성이 있음 ㅋ    
2006-10-10 00:12
mabbaky
정말 좋아하는배우입니다. 볼수록 호감가는 매력말이죠... 꽃미남은 아니지만 정말 호감형인듯..    
2005-11-30 17: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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