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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TV)(2001)


만점이다 ★★★★☆  director86 08.01.09
음.. ★★★☆  hy1020 06.10.10



여자 관계가 복잡한 지헌(박상원)은 몰래 여자를 내보내고, 엄마(고두심)는 석주(김주혁)를 깨우느라 애가 탄다. 상희(김지수)는 철야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희(이민영)를 맞이하고, 경주(한은정)는 잔뜩 멋을 내고 운동을 하러 나가려한다. 경주는 자신을 알아주지도 않는 남자 때문에 화가 나 영욱(이주현)을 찾아가고, 영욱 할머니(강부자)와 복싱도장을 찾아간 경주는 정신없이 샌드백을 치는 영욱을 발견한다. 영욱은 자신의 방에서 중고 명품을 고르고 있는 경주가 이해되지 않지만, 경주는 우울한 영욱을 위로하기 위해 쉼없이 떠든다. 한편, 면접장에 간 상희는 석주가 보이지 않자 애간장이 타고 석주는 면접을 기다리다가 컴퓨터 오락에 빠져 결국 면접을 치르지 못한다.



(총 2명 참여)
apfl529
I Believe     
2010-07-31 02:17
apfl529
흥미?     
2010-05-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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