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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문근영의 강렬한 드라마!
2006년 9월 27일 수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위험한 남자 김주혁과 그에게 빠져드는 스무살 문근영이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멜로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두 주인공의 극적 대비를 통해 영화의 강렬한 드라마를 강조하고 있는데, 김주혁과 문근영은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영화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놀라운 감정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자신의 배역에 대해 김주혁은 “차갑고 냉혈한 캐릭터다. 악하게 보이겠지만, 그 안에 감추어진 따뜻함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문근영은 “민의 마음이 되어 촬영을 했다. 마음이 아팠지만 다시 민이 될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각각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10월 9일 제작 보고회를 거쳐 11월 개봉 예정이다.

18 )
qsay11tem
성숙미가 느겨져요   
2007-07-27 12:03
kpop20
귀여운 배우   
2007-07-22 22:49
remon2053
귀엽네요   
2007-06-26 15:36
kpop20
문근영 귀여워요   
2007-06-06 18:14
ldk209
대체.. 이런 영화는 왜 만들었는지...   
2007-04-29 11:39
dany0101
문근영은 저런 배역에 않 어울리는 듯...
딸이나 조카같아 보이는데 연인사인 좀...
이건 아니잖아~~~   
2006-10-08 22:57
h2y98
우리나라에도 좋은 소설 많은데...왜 일본소설만 영화화 하는건지...   
2006-10-08 14:13
taijidw
문근영 완전기대~~   
2006-10-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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