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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 생년월일 : 1973년 11월 7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
 
출 연
2023년 제작
엑스오, 키티 (XO, Kitty)
2022년 제작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Money Heist: Korea - Joint Economic Area)
선우진 역
2022년 제작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Money Heist: Korea - Joint Economic Area Part2)
선우진 역
2021년 제작
도그데이즈 (Dog Days)
정아 역
2020년 제작
자백 (Confession)
양신애 역
2016년 제작
시간위의 집 (House of the Disappeared)
미희 역
2014년 제작
국제시장
영자 역
2012년 제작
이웃사람 (The Neighbors)
여선 엄마 역
2010년 제작
하모니 (harmony)
홍정혜 역
2010년 제작
심장이 뛴다
채연희 역
2007년 제작
세븐데이즈 (Seven Days)
유지연 역
2005년 제작
6월의 일기 (Diary of June)
서윤희 역
2002년 제작
아이언 팜 (Mr. Iron Palm)
지니 역
2002년 제작
밀애 (Ardor)
미흔 역
2001년 제작
예스터데이 (Yesterday)
희수 역
2000년 제작
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
연 역
1999년 제작
쉬리 (Swiri)
이명현 역
출 연
2010년 로스트 시즌 6 (Lost) - 권순 역
2009년 로스트 시즌 5 (Lost) - 권순 역
2008년 로스트 시즌 4 (Lost) - 권순 역
2006년 로스트 시즌 3 (Lost) - 권순 역
2005년 로스트 시즌 2 (Lost) - 권순 역
2004년 타임레스 (Timeless)
2004년 로스트 시즌 1 (Lost) - 권순 역
1999년 [PIPFF2019] 쉬리
1997년 윈디 시티
1997년 웨딩드레스 (TV) ( )


김윤진은 보스턴 대학에서 연기수업을 받았으며 영국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이다. 그녀는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다져진 연기력뿐 아니라, 춤과 무술에 있어서도 프로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김윤진은 1996년 TV드라마 <화려한 귀가>에 출연하며 국내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예감>, <웨딩드레서> 등을 통해 진취적인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쌓아나갔다.

김윤진의 연기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된 <쉬리>에서 그녀는 이방희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 영화로 강인한 여전사가 된 김윤진은 <단적비연수>에서 그 이미지를 이어 갔다. <예스터데이>에서는 지적인 범죄심리 분석가로 변신했고, 로맨틱 코미디 <아이언 팜>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노렸지만 뜨거운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밀애>를 통해 기존의 남성적 액션 연기 대신 그해 청룡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세븐데이즈> 이후, <로스트>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그녀가 2년 만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하모니>다. 미국에 머무르면서도 한국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의 끈을 놓지 않던 김윤진에게 <하모니>는 운명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짧은 줄거리만 듣고도 단번에 ‘이 영화다!’라고 믿음이 왔던 <하모니>는 동료 배우인 ‘설경구’가 적극 추천한 작품이기도 했다. 그녀는 국내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여자재소자들의 눈물과 희망을 다룬 작품이기에 그 어떤 영화보다도 애정과 열의를 갖고 촬영에 임했다. 그녀가 선사하는 강한 모성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가슴 찡한 눈물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세븐데이즈>와 <하모니>를 통해 연속 흥행과 연기 변신에 성공, 남녀노소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여배우’ 김윤진이 <심장이 뛴다>를 통해 다시 한번 넘치는 열정과 파워풀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박해일이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주저 없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는 김윤진은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희’역으로 결혼 후 더욱 절절하고 리얼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고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월드 스타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고 대본을 덮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는 김윤진이 <자백>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중심인물이 되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무엇보다 “큰 동작과 액션 없이도 긴장감과 텐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끝없는 연구와 연습으로 캐릭터를 치열하게 만들어 나갔다.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정아’로 분한 김윤진은 아직은 서툰 엄마지만 가족을 향한 사랑만큼은 진심인 캐릭터의 매력을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덕민 감독이 “김윤진 배우와 정성화 배우, 그리고 ‘지유’ 역의 윤채나 배우까지 촬영하는 동안 진짜 가족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전한 김윤진은 정성화, 윤채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점차 가까워지는 진짜 가족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해내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자백>(2022), <담보>(2020), <시간위의 집>(2017), <국제시장>(2014), <이웃사람>(2012), <심장이 뛴다>(2011), <하모니>(2010), <세븐데이즈>(2007), <6월의 일기>(2005), <아이언팜>(2002), <밀애>(2001), <예스터데이>(2001), <은행나무 침대2: 단적비연수>(2000), <쉬리>(1999)


드라마_[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2022), [미스 마:복수의 여신](2018), [미스트리스](2013-2016), [로스트](2004-2010), [유정](1999), [예감](1997), [화려한 휴가](1996) 등


수상경력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 스타상 <시간 위의 집>
2008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세븐 데이즈>
2008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세븐 데이즈>
2006 미국배우조합상 TV드라마 시리즈부문 앙상블상 [로스트]
2006 아시안 엑셀런스 어워즈 TV부문 최우수 아시안 여자배우상 [로스트]
2002 제2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밀애>
1999 제22회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신인연기상 <쉬리>


9.08 / 10점  

(총 2명 참여)
pipsi
작픔의 컨텍능력이 나날이 발전함과 더불어 연기도 나날이 발전하는 멋진배우...    
2010-03-31 16:16
don6359
루시 리우같이 성공했으면 좋겠다.기대가 마니 된다. 파파라치가 따라붙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음 좋겠다.    
2007-03-30 22: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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