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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 생년월일 : 1970년 6월 7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3년 제작
독전 2 (Believer 2)
브라이언 역
2021년 제작
싱크홀 (Sinkhole)
만수 역
2021년 제작
어느 날
신중한 역
2020년 제작
낙원의 밤
2018년 제작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철수 역
2016년 제작
고산자, 대동여지도
고산자 김정호 역
2013년 제작
하이힐 (Highheel)
2010년 제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몽학 역
2010년 제작
포화속으로
박무랑 역
2010년 제작
아테나 : 전쟁의 여신 (TV)
손혁 역
2009년 제작
시크릿
김성열 형사 역
2008년 제작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안현민 역
2007년 제작
아들
이강식 역
2007년 제작
이장과 군수
조춘삼 역
2006년 제작
국경의 남쪽 (South Of The Border)
김선호 역
2005년 제작
혈의 누 (Blood Rain)
원규 역
2005년 제작
박수칠 때 떠나라 (The Big Scene)
최연기 역
2004년 제작
귀신이 산다
필기 역
2003년 제작
선생 김봉두 (Teacher Kim Bong-du)
김봉두 역
2002년 제작
라이터를 켜라 (Spark the Lighter)
양철곤 역
2002년 제작
광복절 특사 (No. 815)
무석 역
2001년 제작
신라의 달밤 (Kick the Moon)
최기동 역
2000년 제작
신혼여행
김준호 역
2000년 제작
리베라 메 (Libera Me)
여희수 역
1999년 제작
세기말 (Fin De Siecle)
상우 역
1999년 제작
자귀모
나한수 역
1998년 제작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If the Sun rises in the West)
1997년 제작
홀리데이 인 서울 (Holiday In Seoul)
출 연
2024년 폭군 (The Tyrant) - 임상 역
2024년 전,란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
2009년 시티홀 (TV) (The City Hall) - 조국 역
2003년 보디가드 (TV) (Bodyguard) - 홍경탁 역
2003년 프로젝트 X (Project X)
1999년 장미와 콩나물 (TV) - 최규대 역
1998년 천사의 키스 (TV)
1997년 뉴욕 스토리 (TV)
특별출연
2024년 광장
2018년 독전 (Believer)
2017년 독전: 익스텐디드 컷
2004년 여선생 VS 여제자


모델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뛰어들어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 진희경의 파트너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장차 차승원이 살갑고 정겨운 코믹 영화에 출연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당시의 차승원은 그저 몸매 잘 빠지고 스타일 좋은 연예인이었고 토크쇼 패널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던 재담가였다.

<신라의 달밤>에 출연하기 전만 해도 그는 비열하거나(신혼여행) 냉소적이거나(세기말) 정신병적이거나(리베라 메) 이기적인(자귀모) 남자 역할만 맡았다. 댄디한 사업가 역의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이 그나마 긍정적인 캐릭터였고, <주유소 습격사건> 때는 카메오 출연 장면이 편집에서 모두 잘려나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신라의 달밤>의 화끈한 체육선생 최기동 역을 시작으로 그는 자신에게 잘 맞는 캐릭터를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쿨하면서도 왠지 인간미가 느껴지는 멋진 남자. 처음엔 차가운 인상을 주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나이. 이후 <신라의 달밤>,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 특사>를 거치면서 그는 점점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고, <광복절 특사>로 백상연기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선생 김봉두>에서도 그는 촌지만 밝히는 교사에서 아이들의 순수함에 젖어 들어 착한 선생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완벽히 연기했다.

<선생 김봉두> 이후 차기작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모았던 차승원이 <신라의 달밤>, <광복절특사>로 호흡을 맞췄던 감독 김상진과 3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는 <귀신이 산다>이다.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두 사람이 입 모아 공포 코메디라는 새로운 장르로 코메디 연기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

<혈(血)의 누(淚)>를 통해 그간의 유쾌한 이미지를 뛰어넘어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관 캐릭터로의 완벽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혈의 누>에서 이지적인 수사관 ‘원규’를 맡아 다시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그는 명민하고 자존심도 강해 과학적인 뭍의 논리로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 하지만, 수사과정에서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는 일련의 초자연적인 현상과 추리의 빗나감 때문에 갈등을 거듭하며 혼란에 빠지는 인물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캐릭터 ‘원규’를 연기하기 위해 차승원은 연기 인생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연기변신에 대해서 '배우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통해 새롭게 완성되는 것 뿐'이라는 평소 지론 그대로 '원규'라는 캐릭터 속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실제로 촬영 막바지에는 범인 추격씬을 촬영하다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다 끝난 후에야 통증을 느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박수칠 때 떠나라> 열혈검사 최연기 역을 통해 그간 쌓아온 다양한 연기변신의 최종점을 찍을 것이라고. 배우 차승원을 위한 역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캐릭터를 파고드는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리고 2005년까지 개인 통상 ‘2000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최고의 흥행배우 차승원은 <국경의 남쪽>에서 그는 데뷔이래 처음으로 차승원식 가슴 뭉클한 ‘멜로’를 선보이며 북한 청년의 순애보와 더불어 남한 정착 좌충우돌기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선생 김봉두>에 이어 장규성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이장과 군수>를 통해 자신의 최대 장기인 ‘휴먼코미디’에 오랜 만에 도전하는 차승원! 이미 하나의 브랜드가 된 ‘차승원표 코믹연기’를 손꼽아 기다려온 많은 사람들에게 한층 더 강력하고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그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서 <리베라 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악역 ‘안현민’은 본인 스스로 ‘한국판 괴도 루팡’이라 설명하는 인물.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블랙 스타일링과 188cm의 장신을 이용한 격렬한 액션은 차승원이 아니면 그 누구도 소화해 낼 수 없는 새로운 악역의 스타일을 제시했다.

그는 <혈의 누> 이후 오랜만에 도전하는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통해 또 한번의 변신을 꾀한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뛰어난 검술 실력, 그리고 영웅인지 악당인지 모를 모호하고 복잡다단한 내면을 가진 인물인 이몽학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낸 차승원은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올라서며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가 <포화속으로>에서 내민 카드는 소름 끼칠 정도의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북한 장교 박무랑이다. 차가운 표정과 낮은 목소리만으로 관객의 심장까지 얼려버릴 듯한 무랑의 아우라를 표현할 배우는 차승원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다는 제작진의 말처럼, 그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개봉을 마치고 드라마의 혁명이라 불렸던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캐스팅되며 2010년 새로운 전설을 써나갈 차승원. 그의 화려한 행보를 주목하자.

2001년 <신라의 달밤>을 시작으로 <라이터를 켜라>,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 등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의 부흥기를 이끈 명실상부 원조 코미디 대표 배우 차승원. 2007년 <이장과 군수> 이후 약 12년 만에 자신의 본업인 코미디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오랫동안 코미디 장르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던 차승원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통해 다시 한번 인상 깊은 코미디 연기로 2019년 전 국민 웃음 저격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맡은 캐릭터마다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차승원이 재난 블록버스터 <싱크홀>로 돌아온다.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쓰리잡을 뛰는 까칠한 프로 참견러 ‘만수’로 분한 그는 싱크홀에 함께 떨어진 이들과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센스와 위트 넘치는 차승원의 전매특허 연기는 물론 리얼한 재난 상황 속에서 온몸을 던진 액션은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낙원의 밤>(2021), <힘을 내요, 미스터 리>(2019), <독전>(2018), <고산자, 대동여지도>(2016), <하이힐>(2014), <아부의 왕>(2012), <포화 속으로>(2010),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 <시크릿>(2009), <눈에는 눈 이에는 이>(2008), <아들>(2007), <이장과 군수>(2007), <국경의 남쪽>(2006), <박수칠 때 떠나라>(2005), <혈의 누>(2005), <귀신이 산다>(2004), <선생 김봉두>(2003), <광복절 특사>(2002), <라이터를 켜라>(2002), <신라의 달밤>(2001), <리베라 메>(2000)


드라마_[화유기](2017-2018), [화정](2015),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최고의 사랑](2011),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0-2011), [시티홀](2009), [보디가드](2003) 외 다수


방송_[스페인 하숙](2019), [삼시세끼 고창편](2016), [삼시세끼 어촌편](2015)


수상경력
2017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2015 MBC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2015 제10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스타상 배우 부문
2011 MBC 드라마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최우수상
2007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2003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2003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남자 연기상


9.20 / 10점  

(총 6명 참여)
apfl529
심심해요    
2010-06-09 17:23
ninetwob
배우가 되어간다    
2010-04-28 19:43
hyayd
네이버에 검색해서 학력을 보면 목원대 토목과라고 나오는데...

목원대에는 토목과가 없다?? 머지??    
2007-08-17 05:15
knulp74
아직까지 차승원의 진면목을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2006-10-07 21:21
akechi
외모도 출중한데다 연기까지 잘하고, 쇼프로에서 보면 재치까지 있는.. 정말 멋진배우♡    
2006-08-15 20:53
kyungsun0716
정말 상복없는 배우중 한명인거 가타여..
연기는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데..주로 코믹위주여서 그런건지..
참~연기 잘하는데 상복은 정말 없어여..
항상 솔직하구 당당한 모습이 정말 넘 매력적이예여~

   
2006-05-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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