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이선생’을 찾기 전까지, 독한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아시아 최대 마약조직의 보스 ‘이선생’. 용산역 혈투 이후, 형사 ‘원호’(조진웅)가 ‘이선생’이라 믿었던 ‘락’(오승훈)은 사라지고, ‘이선생’을 자처했던 ‘브라이언’(차승원)이 체포된 채 사건은 일단락된다. 그러나 중국에서 무자비한 조직 관리인 ‘큰칼’(한효주)이 마약을 되찾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고, ‘락’과 ‘브라이언’ 또한 움직이기 시작한다. ‘원호’는 이 모든 사건의 뒤에 숨은 진짜 ‘이선생’을 찾기 위해 다시 독한 전쟁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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