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모트 멀로니 (Dermot Mulroney) | | + 생년월일 : 1963년 10월 31일 목요일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 | | | | | |
| 1963년 10월 31일 Alexandria, Virginia, USA 출생. 노스웨트턴 대학을 졸업한 그는 88년 HBO 극영화 [롱건]으로 케이블 TV 에이스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주목받았다. 95년 인디영화 [망각의 삶]에 출연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아메리칸 퀼트]에서는 위노나 라이더의 상대역으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등 헐리우드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배우다. 인기드라마 ‘프렌즈’에서 레이첼의 출산휴가 후 복직해서 만난 회사동료 '슈퍼개빈'으로 카메오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가 데이빗 핀처 감독의 <조디악>에 이어 차기작으로 선택한 <그레이시 스토리>에서 축구를 사랑하지만 딸에게는 매우 보수적인 그레이시의 아빠 브라이언 보웬 역으로 변신해, 표현에 서툴고 겉으로 냉담해 보이지만 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품은 아버지의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라스트 러브 인 뉴욕>에서는 자유로우면서도 배려 깊은 남자 ‘그리핀’ 역을 맡아 여전히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남자임을 증명했다. 리암 니슨과 함께한 <더 그레이>를 통해 대자연의 혹독한 시련 앞에 내던져진 평범하고 나약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수염과 머리를 덥수룩하게 기르는 설정을 직접 선택, 관객에게 익숙한 본인의 얼굴을 최대한 가리는 열정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 덕분에 리암 니슨이 열연한 생존 전문가 오트웨이 캐릭터와 상반되는 캐릭터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으며 <더 그레이>의 액션은 물론 드라마적 요소까지 한 단계 끌어올려준 최고의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토커>에서는 딸을 사랑하는 아빠이자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리차드’ 역으로 등장하여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Filmography <빅 미라클>(2012), <더 그레이>(2012), <제이 에드가>(2011), <조디악>(2007), <그레이시 스토리>(2007),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2005) <어바웃 슈미트>(2002) <웨어 더 머니 이즈>(2000) <굿바이 러버>(1999)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1997) <카피캣>(1995) <니나>(1993) <리버 피닉스의 콜 잇 러브>(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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