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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태어난 여자(1991, Samantha)


재밌다 ★★★★  monica1383 10.06.25
길러주신 어머니도 어머니다 ★★★  sunhy36 07.04.25



사만다(Samantha: 마샤 프림프톤 분)는 월터(Walter: 헥터 엘리존도 분)와 마릴린 스티그(Marilyn: 매리 케이 플레이스 분) 부부의 집 앞에 버려져 있던 아기였다. 아기를 기다리던 월터 부부는 사만다를 정성들여 키운다. 그러나 어린 사만다는 늘 말썽이었다. 옆집 헨리(Henry: 더못 멀로니 분)와 더불어 그녀가 21살 되던 해 생일 날 아침 스티그 부부는 사만다의 출생 비밀을 말해주고, 사만다는 방 안에 갇힌 채 자살소동을 벌인다. 그 후 사만다는 친부모를 찾아야겠다며 동네 사람들에게 21년전 일을 묻고 다니는 등 바이올린도 포기하고 돌아다닌다. 부모를 찾기 위해 사만다는 집을 나가 헨리의 집에 같이 살게 된다. 헨리는 자신과의 연주회도 거부하고, 일자리와 부모를 찾는 일에 열심인 사만다를 포기하고, 일레인(Elaine: 이온 스카이 분)에게 바이올린을 부탁한다. 사만다는 자신의 부모가 어떤 사람일까 끊임없이 상상하며 철저히 스티그란 이름을 거부한다. 심지어는 TV에 나가 부모를 찾는다고 광고를 내기도 한다.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연락이 오고, 사만다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총 1명 참여)
kooshu
궁금해요 어떨지     
2009-1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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