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 | + 생년월일 : 1968년 3월 2일 토요일 / 국적 : 영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영국 체스터 | | | | | | |
| 1968년생으로 영국 체스터 출신의 다니엘 크레이그는 ‘국립 청소년 극단(National Youth Theatre)’에서 받은 연기 수업을 거쳐 ‘길드홀 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를 졸업한 전형적인 영국 배우이다. 1992년 존 G. 아빌드센 감독의 <파워 오브 원>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영국의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의 일대기를 그린 존 데이버리 감독의 <러브 이즈 더 데블>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제52회 '에든버러 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꿈꾸는 아프리카>와 <툼 레이더>, 샘 맨더스 감독의 갱스터 무비 <로드 투 퍼디션>에서 코너 루니 역을 통해 헐리우드에 진출했으며, 거장 감독들의 독특한 옴니버스 <텐 미니츠 첼로>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성격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실비아>에서 천재 여류시인 실비아의 평생 질투와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시인 테드 휴즈 역을, 로저 미셸 감독의 <마더>에서는 대런 역을 맡아 우아한 얼굴 밑에 숨겨져 있던 거친 남성미와 경박한 마초의 기질을 여지없이 잘 보여주었다. 국내 관객들에서 더욱 친숙해져 있다.
이후 존 메이브리 감독의 스릴러 <더 재킷>에서는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애드리안 브로디, 키이라 나이틀리 등과 함께 연기대결을 펼쳤고, 2006년 완성 예정인 더글라스 맥그래스의 영화에 출연 중이며, <뮌헨>에서는 어떤 상황 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매력적인 비밀 요원으로 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클로저>로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을 거머쥔 클라이브 오웬, 콜린 패럴, 이완 맥그리거, 휴 잭맨 등의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제6대 007의 차기 제임스 본드 역으로 낙점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캐스팅 당시 기존의 본드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일부 열혈팬들로부터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최고의 제임스 본드’라는 찬사를 받았다.
<황금나침반>에서는 작품에 출연을 먼저 제안할 정도로 영화에 몰입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평소 그가 보여주는 강인한 남성미는 물론이고 거대한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저명한 학자로서 지성미 넘치는 모습도 선보였으며, 그는 시리즈 22번째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또 다시 제임스 본드로 스크린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디파이언스>를 통해서는 진실된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강인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007> 시리즈를 통해 거친 남성미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카우보이 앤 에이리언>을 통해 젠틀한 스파이 ‘제임스 본드’가 아닌, 손목에 채워진 하이테크 무기로 놀라운 반격에 나서는 카우보이 ‘제이크’로 돌아온다. 전작을 통해 다부진 근육질 몸매와 매력적인 눈빛, 그리고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내는 탁월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변함없는 매력과 기대 이상의 액션으로 관객들을 흥분케 할 예정이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카우보이 모자를 쓰는 순간, 바로 그 배역이 되었다. 그는 매우 지적이며 재능 있는 특별한 배우이다”는 존 파브로 감독의 만족감을 이끌어낸 다니엘 크레이그. 이미 대부분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해낼 수 있을 정도로 수준급의 액션 실력을 지니고 있었기에 촬영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촬영에 열정적이었던 다니엘 크레이그는 승마는 물론, 능숙하게 총을 다루는 모습까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 <007>에서와 또 다른 액션 배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전에 없던 하이테크 카우보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는 자유자재로 총을 다루는 모습부터 하이테크 무기로 시원한 반격을 펼치는 등 새로운 액션 활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리고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원라이프>의 나레이터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다. 그 이유는 바로 영화 <원라이프>의 제작진에 대한 존경심 때문. 그는 “영화 <원라이프>의 나레이션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다. 점점 줄어들어가는 지구 야생 동물들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필름메이커들을 보면, 나는 경외와 존경심을 느낀다. 그 과정에 작은 역할이나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에서는 수세기 동안의 저주에 중심에 있는 악명 높은 해적 레드 라캄 역을 맡았다. 강인한 카리스마와 날렵한 액션 연기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열연을 펼쳤지만 악역 캐릭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악한 해적 ‘레드 라캄’과 그의 후손 ‘사카린’ 등 1인 2역에 도전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었던 색다른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처음 맡은 악랄한 역할에 매우 즐거워하는 그는 “너무 재미있었다”는 말로 만족감을 표했다. 스필버그와 함께 <뮌헨>을 함께 했던 인연으로 배역을 맡게 되었다.
<007> 시리즈의 최대 전성기를 이끈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는 <나이브스 아웃>에서 그의 인생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기존 투지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온 다니엘 크레이그는 품위 있는 세계적 명성의 탐정 브누아 블랑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 <나이브스 아웃>에 가장 먼저 캐스팅 된 배우이기도 하고, 영화 속 사건을 해결하는 주요 인물을 연기해야 했기에 다니엘 크레이그는 언어 전문가를 만나 자신의 억양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시리즈를 빛내온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대표작 <007> 시리즈로 컴백한다. 고공 헬기 액션부터 총기 액션, 본드카 체이싱 등 시리즈를 거듭하며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해온 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또 한 번 한계 없는 리얼 액션에 도전했다. 역대 제임스 본드 중 가장 뛰어난 액션을 선보인다는 타이틀을 무한히 늘려나가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펼칠 액션 연기가 전 세계와 대한민국 관객들이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그가 제임스 본드로서 선보일 마지막 미션을 담고 있어 아쉬움을 더하는 가운데, 그가 선보일 완벽한 피날레에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이 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Filmography <나이브스 아웃>(2019), <로건 럭키>(2018), <007 스펙터>(2015), <007 스카이폴>(2012),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 <원라이프>(2011), <카우보이 & 에이리언>(2011),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디파이언스>(2008), <황금나침반>(2007), <인베이젼>(2007), <르네상스>(2006), <007 카지노 로얄>(2006), <뮌헨>(2005), <레이어 케이크>(2004), <사랑을 견뎌내기>(2004), <실비아>(2003). <마더>(2003), <텐 미니츠 첼로>(2002), <로드 투 퍼디션>(2002), <툼 레이더>(2001), <호텔 스플렌디드>(2000), <사랑의 목소리>(2000), <꿈꾸는 아프리카>(2000), <러브 이즈 더 데블>(1998), <파워 오브 원>(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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