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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퍼디션(2002, Road to Perdition)
제작사 : DreamWorks SKG, 20th Century Fox, The Zanuck Company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roadto.foxkorea.co.kr

로드 투 퍼디션 예고편

[스페셜] 스타덤-지상 최강의 섹시가이 주드 로 05.01.17
[스페셜] 몰카데미 시상식 03.03.12
남자들의 영화 remon2053 07.11.21
세상은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내겐 영웅이었다! thdnjsgksk 02.09.27
톰행크스 마피아모습 보고싶어서. 유명 배우들 보는 재미 ★★★☆  tree 19.10.04
마치 한편의 대 서사시를 본 듯 하다. ★★★★  penny2002 14.09.13
오랜만에 만난 영화다운 영화 ★★★★  intocbmass 12.02.24



세상은 그를 두려워 했다. 그러나 내게는 영웅이었다.


죽음의 천사라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기도 한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 중요한 임무를 맡아 해결하며 살아간다. 거기에는 적들의 목숨을 제거하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인 마이클.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아들에게 차마 자신의 직업을 말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클은 보스의 친아들 코너와 함께 라이벌 조직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러 갔는데 코너가 보스의 명령을 어기고 돌발적인 살인을 저지른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 발생한다. 평소 아버지의 직업을 궁금해 하던 마이클의 큰 아들 마이클 주니어가 그 광경을 목격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의 신임을 잃게 된 코너는 마이클 일가를 처참하게 살해한다. 아슬아슬한 시간 차로 목숨을 건진 마이클과 그의 큰 아들... 마이클은 이 모든 일의 배후에 조직이 개입되어 있다고 판단, 어린 아들과 함께 거대 조직을 상대로 힘겹고 험난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아버지와 아들... 그들은 비로소 서로의 존재를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리고 늘 아버지의 사랑에 목 말라 하던 마이클 주니어는 동생과 달리 자신에게는 절제된 사랑을 베풀었던 아버지의 진실을 알게 되는데...



(총 14명 참여)
penny2002
마치 한편의 대 서사시를 본 듯 하다.

    
2014-09-13 18:49
joe1017
아들이 자신과 같은 길을 가지 않기를 바라는 갱 아버지의 마음.     
2011-04-02 12:15
apfl529
재밌음.     
2010-05-04 00:26
kisemo
기대     
2010-02-17 16:09
nada356
상당히 감동적인     
2010-01-23 16:07
aesirin
아버지 톰행크스...     
2008-05-12 14:35
codger
괜찮은 갱 드라마     
2008-01-09 15:29
joynwe
평점이 높군...     
2007-10-22 18:18
loop1434
톰 행크스와 주드 로의 연기가 기억에 남는 작품     
2007-07-14 21:31
bjmaximus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퍽 인상적이었던 잘 만든 갱스터 무비     
2006-09-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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