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팀 버튼 감독 3D 스톱 애니메이션 <프랑켄위니> 연출, 초심으로 돌아가려나!
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2010년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을 선보였던 팀 버튼 감독이 연이어 3D 작품을 연출한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7일 팀 버튼 감독이 차기작으로 3D 스톱 애니메이션 <프랑켄위니(Frankenweenie)>의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과 함께 작업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프랑켄위니>는 1984년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동명 단편 영화를 3D 스톱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하는 작품. 어린 소년 빅터가 자동차 사고로 죽은 애견 ‘스파키’를 프랑켄슈타인처럼 인조견으로 되살린다는 내용이다. 목소리 출연은 <가위손>의 위노나 라이더,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캐서린 오하라, <화성침공>의 마틴 쇼트, <에드 우드>의 마틴 랜도 등 감독의 영화에 참여했던 배우가 대거 참여한다.

팀 버튼 감독의 초기 작품 스타일을 맛볼 수 있는 <프랑켄위니>는 2012년 10월 5일(현지시간) 개봉예정이다.

● 한마디
헉! 이번에는 팀 버튼의 아내 헬레나 본햄 카터는 나오지 않네.


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0 )
1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