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아 와시코브스카 (Mia Wasikowska) | | + 생년월일 : 1989년 10월 14일 토요일 | + 성별 : 여자 / 출생지 : 호주 캔버라 | | | | | | |
| 데뷔한지 몇 년 만에 주연급으로 떠오른 신예. 발레리나 출신으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디파이언스>에 출연했고 HBO 드라마 <인 트리트먼트>에서 고통 받는 10대 역을 호연,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L.A.에 본부를 둔 ‘영화 속의 호주인 -AUSTRAILIANS IN FILM - 이 수여하는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이 단체는 케이트 블란쳇, 나오미 와츠, 니콜 키드먼, 휴 잭맨 등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들이 위원으로 있다) 미아 바시코브스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배우로 데뷔, 메디컬 드라마 <올 세인츠>에 출연하며 오스트레일리아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고, 그 후 연이어 <렌즈 러브 스토리> <셉템버> <로그>등에 출연했다.
여성 항공사 아멜리아 이어하트의 일대기를 그린 미라 네어의 <아멜리아>에서 힐러리 스웽크, 리차드 기어와 함께 공연했다. <댓 이브닝 선>으로 미국 SXSW 영화제 특별심사위원장을 받음 바 있는 그녀는 <에브리바디 올라잇>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차세대 잇걸로 떠오르는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2010년 개봉한 팀 버튼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 역을 맡아 순수한 매력으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후 미아 바시코브스카는 단숨에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연기파 신예배우로 떠오르며 샬롯 브론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제인 에어>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제인 에어>에서 19세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스스로의 행복을 성취할 줄 아는 21세기적인 여성 ‘제인 에어’로 변신, 절제되면서도 흡입력있는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했다.
<레스트리스>에서는 자신의 나이에 걸맞은 소녀를 연기하며 <레스트리스>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짧게 자른 숏커트 머리에 아이 같은 웃음으로 활기를 더하는 그녀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애나벨’의 삶에 대한 의지와 슬픔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또 한번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스토커>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소녀 캐릭터 ‘인디아’ 역에 완벽히 몰입하여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박찬욱 감독 작품 세계의 새로운 여성 캐릭터의 계보를 잇는다.
예시카 하우스너 감독이 작품을 통해 보여준 명확하고 새로운 비전에 마음이 끌렸다는 배우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클럽 제로>를 준비하면서 ‘미스 노백’이 가진 동기와 의도에 대해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한다. 그는 ‘미스 노백’이 스스로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자신의 가르침이 실제로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한다. 그렇기에 보다 더 새로운 관점에서 ‘조종’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클럽 제로>가 더욱 특별하다고 말한다.
Filmography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2012), <제인에어>(2011), <레스트리스>(201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인 트리트먼트>(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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