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팀 버튼 (Tim Burton) | | + 생년월일 : 1958년 8월 25일 월요일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 | | | | | |
| 캘리포니아의 버뱅크에서 자란 팀 버튼은 클래식 호러 영화를 보거나 만화를 그려가면서 그의 왕성한 상상력을 키워나갔다. 그의 첫 감독 데뷔작은 단편 애니메이션인 [Vincent]로 그의 어린 시절의 영웅들에 대한 향수어린 작품이다. 1985년에 그는 [Pee-Wee's Big Adventure]로 극영화 데뷔를 하게된다.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으며, 비평가측에도 역시 팀 버튼의 초현실적이면서도 신랄한 그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였다. 역시 같은 풍의 시각적인 파워는 후속작인 [비틀쥬스]에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마이클 키튼, 지나 데이비스, 알렉 볼드윈, 그리고 위노나 라이더가 주연한 코미디는 비평가들도 불합리와 모순의 한계를 우수하게 치장하여 매력을 잃지 않는 이 걸작을 칭송했다. 1989년 팀 버튼은 잭 니콜슨, 마이클 키튼, 킴 베신저 주연의 [배트맨]을 연출하였다. [배트맨]의 성공으로 팀 버튼은 The 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Owners에서 수여하는 올해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카데미에서는 세트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다음 작품인 [가위손]은 또 하나의 신화를 보여주고 있다. 조니 뎁, 위노나 라이더, 다이안 위스트가 출연하는 이 신비로운 이야기는 1990년대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으며 신랄하면서도 동화같은 감수성은 크게 격찬받았다. 1992년 [배트맨 2]를 연출하여 그해의 가장 큰 흥행수입을 기록하였다. 1993년에는 스톱모션 작업으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만들었다. 다음 해인 1994년에는 조니 뎁이 1950년대의 B급 컬트영화 감독으로 분한 [에드 우드]를 제작, 연출하였으며 이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을 받았으며 또한 마틴 랜도에게는 최우수 남우조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그후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화성침공][슬리피 할로우][빅 피쉬] 등의 작품을 통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가진 감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개봉 시 자신이 직접 삽화를 그린 동일 제목의 책을 동시에 출간했다. 그의 삽화와 시로 채워진 두 번째 책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은 뉴욕 타임즈로 부터 소외된 청소년의 아픔을 그린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춘스타 조니 뎁을 연기자로 발돋움시키며 자신의 페르소나로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하며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팀 버튼 감독의 이번 작품 <프랑켄위니>는 "가장 개인적인 기억을 들추는 과정이었다"고 스스로 밝혔듯 자신의 유년시절과 사랑해 마지 않았던 고전 영화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완성시켰으며, 관객들을 또 한번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2007) <유령신부>(2005)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빅 피쉬>(2003) <크리스마스 악몽>(제작 1993) <가위손>(1991)
수상경력 2012 제 3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공로상 2011 제 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판타지영화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08 제 6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뮤지컬코미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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