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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Jamie Foxx)
+ 본명 (Full Name) : Eric Bishop
+ 생년월일 : 1967년 12월 13일 수요일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텍사스주 테렐
 
출 연
2020년 제작
프로젝트 파워 (Project Power)
2020년 제작
소울 (Soul)
조 역
2019년 제작
쿠엔틴 타란티노 8 (QT8: The First Eight)
2018년 제작
후드 (Robin Hood)
2017년 제작
슬립리스: 크리미널 나이트 (Sleepless)
2017년 제작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배츠 역
2014년 제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The Amazing Spider-Man 2)
맥스 딜런/일렉트로 역 역
2014년 제작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 (Horrible Bosses 2)
딘 `MF` 존스 역
2014년 제작
애니 (Annie)
2013년 제작
화이트 하우스 다운 (White House Down)
제임스 소이어 역
2012년 제작
장고: 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장고 역
2011년 제작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Horrible Bosses)
존스 역
2010년 제작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
켈빈 무어 역
2010년 제작
듀 데이트 (Due Date)
2009년 제작
솔로이스트 (The Soloist / Imagining Beethoven)
나다니엘 역
2009년 제작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닉 역
2007년 제작
킹덤 (The Kingdom)
롤랜드 플러리 역
2006년 제작
드림걸즈 (Dreamgirls)
커티스 테일러 주니어 역
2006년 제작
마이애미 바이스 (Miami Vice)
리코 텁스 역
2005년 제작
스텔스 (Stealth)
헨리 역
2005년 제작
자헤드 (Jarhead)
사익스 역
2004년 제작
레이 (Ray)
레이 찰스 역
2004년 제작
애인 차는 법 (Breakin' All the Rules)
2004년 제작
콜래트럴 (Collateral)
맥스 역
2001년 제작
알리 (Ali)
드류 번디니 브라운 역
2000년 제작
베이트 (Bait)
앨빈 샌더스 역
1999년 제작
애니 기븐 선데이 (Any Given Sunday)
윌리 비멘 역
1999년 제작
돈 잃고 몸 버리고 (Held Up)
마이클 역
1996년 제작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The Truth About Cats & Dogs)
에드 역
출 연
2024년 낫 어나더 처치 무비 (Not Another Church Movie)
2023년 갓 이즈 어 불렛 (God Is a Bullet)
2023년 그들이 타이론을 복제했다 (They Cloned Tyrone)
2023년 스트레이스 (Strays) - 버그 역
2022년 데이 시프트 (Day Shift) - 버드 역
2019년 저스트 머시 (Just Mercy) - 월터 역
2004년 리뎀프션 (TV) (Redemption : The Stan Tookie Williams Story)
2003년 쉐이드 (Shade) - 래리 제닝스 역
목소리 출연
2014년 리오 2 (Rio 2)
2011년 리오 (Rio)


본명은 에릭 비솝(Eric Bishop).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드라마틱한 역할로 다양한 연기모습을 보여주었음은 물론, 스탠드-업 코미디 그리고 음악 부분에서도 탁월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성공 궤도에 오른 배우이다. 코미디 활동으로 잘 알려졌지만 현재 개봉하는 영화나 앞으로 개봉할 작품에는 드라마틱한 역할의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부모들이 이혼을 하는 바람에 같은 마을에 살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에서 성장했다. 만능 스포츠맨이던 그는 학교의 야구, 육상, 미식축구 선수를 골고루 거쳤고, 음악에도 재능을 보여 학교 밴드의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교회에서는 합창단장 겸 음악감독이었고, '가죽과 레이스'라는 이름의 R&B그룹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장학금을 받는 조건으로 샌디에이고 국제대학에 입학해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으며, 스물한번째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놀러간 로스앤젤레스의 한 코미디 클럽에서 그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친구들의 떠밀림에 무대로 나가 평소에 장기로 가지고 있던 성대묘사를 한 것이 예상외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를 계기로 그는 클럽의 고정 멤버로 무대에 설 수 있었고, 이를 발판삼아 바로 다음해부터 로스앤젤레스 지역방송사의 시트콤에 출연하는 행운을 잡게 되었던 것이다.

<인 리빙 칼러(In Living Color)>라는 TV시트콤에 여러 인물을 연기하는 단역으로 약 4년간 연속으로 출연했고, 그 중간에 기회를 잡아 배리 레빈슨 감독의 <토이즈>에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1994년에는 <핍 디스(Peep This)>라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경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단연 1996년부터 시작한 TV시트콤 <제이미 폭스 쇼>다. 이 쇼를 5년동안 진행하며 대중에게 인기를 끌었고, 코미디 시리즈 부문 최고의 배우로 3번 이상 후보에 올랐다. 자신이 직접 제작자로 나서기도 한 이 시트콤에서 제이미 킹이라는 이름의 호텔 직원으로 등장하는 그는, 호텔에서 발생하는 말도 안 되는 문제들을 브랙스톤과 팬시라는 동료들과 함께 해결해나간다. 물론 그의 주임무인 시청자 웃기기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5년째 이 시리즈가 장수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

<개와 고양이에 대한 진실>, <플레이어스 클럽>, <베이트>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1999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 팀웍을 무시하고 개인기만을 앞세운 쿼터백 윌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배우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어 2001년에는 <알리>에 윌 스미스와 공동 주연하면서 처음으로 마이클 만 감독과 일하게 되었다. 그는 마이클 만 감독의 <콜래트럴>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하면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해졌으며, <레이>에서 인상적인 주연을 맡으며 일약 베테랑 연기자로 떠올랐다. <레이>에서 전설적인 소울 가수 레이 역을 맡아 “레이 찰스의 환생”이라 불리울 정도의 신들린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뿐 아니라 <콜래트럴>로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에 동시에 노미네이션, TV 시리즈 “Redemption”의 연기로 골든글로브 TV 부분 연기상에 노미네이션 되면서 한해에만 3개 연기상 부문에 동시에 노미네이션된 최초의 배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액션 블록버스터 <스텔스>에서 헨리 역을 맡아 지극히 인간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파일럿으로 변신했으며, <알리><콜래트럴>을 통해 파트너쉽을 다져온 마이클 만 감독의 <마이애미 바이스>에서는 근육질 몸매를 지니면서 무표정한 말투와 표정들이 파트너와의 비장한 의리로 느와르적인 남성미를 뿜어내지만,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나약하고 인간적인 한 남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실제로 피아노 연주가 취미이기도 한 그는 비욘세 놀즈와 함께 뮤지컬 드라마 <드림걸즈>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에서 커티스 테일러를 통해 완벽한 야심가로의 면면을 연기했다. 영화 <솔로이스트>에서는 영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나다니엘로 정신 분열이라는 심오한 연기와 환상적인 연주를 동시에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그의 진가를 발휘했다.

영화 <모범시민>에서 그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정의를 버린 냉철한 검사 ‘닉’을 연기하며 억압된 분노의 디테일한 감정 표현은 물론 도덕적 딜레마에서 갈등하는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Filmography
<모범시민>(2009), <솔로이스트>(2009), <킹덤>(2007), <드림걸즈>(2007), <마이애미 바이스>(2006), <자헤드 그들만의 전쟁>(2005), <레이>(2004), <콜래트럴>(2004), <알리>(2001), <애니 기븐 선데이>(1999) 외 다수

수상경력
2005 아카데미 &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레이>


9.67 / 10점  

(총 4명 참여)
breeze0130
연기 잘하던데요    
2009-05-13 02:37
kjuhi
난 이배우 별로던데...    
2007-02-28 15:38
bounceme02
연기력과.가창력을
갖춘.진짜멋지다!    
2007-02-12 23:44
bumjin17
다른건 모르겠지만 Ray때에 제이미폭스는 최고중에최고였다~    
2006-11-07 01: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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