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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업> <인사이드 아웃> 감독 신작 <소울>,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디즈니와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소울>이 제73회 칸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이 캠프 파워스 감독과 공동 연출하고 배우 제이미 폭스와 티나 페이가 더빙에 참여한 영화는 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는 중학교 밴드부 선생님 ‘조 가드너’가 우연한 사고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하는 여정을 그린다.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 애티커스 로스 듀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더한다.

<소울>은 2021년 상반기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_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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