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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국내 최초 인공지능 홈페이지 오픈
인공지능 무인스텔스 에디가 직접 답하는 메뉴 눈길 | 2005년 7월 12일 화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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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질문을 하면 즉석에서 대답을 해준다?’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7월 28일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 <스텔스>가 또 다른 주인공인 인공지능 무인스텔스 에디를 활용 네티즌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는 특별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기존의 홈페이지처럼 메일을 보내고 기다릴 필요 없이 영화와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바로바로 해답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기능을 홈페이지에 구성해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스텔스> 홈페이지를 찾아가면 홈피 인트로 영상이 눈에 띈다. 롭 코헨 감독이 직접 편집한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전체 홈페이지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스텔스>의 홈페이지에는 지금껏 다른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재미와 자료로 가득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메인 하단에 위치한 인공지능 에디로 네티즌의 질문에 직접 답도 하고 월페이퍼, 예고편, 포토 등 궁금한 자료를 입력하면 별도의 클릭 없이 해당 자료로 바로 이동시켜주는 홈페이지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인공지능 무인스텔스 에디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1:1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네티즌들의 감각에 딱 알맞은 코너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돌발영상 코너는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목격된 영화 속 스텔스기의 모습을 세계 각지의 시민들이 핸디캠과 디카로 포착한 가상영상을 모아놓은 코너로 현재 공개된 영상들 이외에 한국판 돌발영상 또한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텔스> 브리핑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겐 조금 낯설었던 스텔스기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스텔스기에 대한 기본지식에서부터 파일럿의 약점, 무기, 네트워크 시스템 등 신기한 지식을 제공하는데 특히 동영상과 플래시를 활용 마치 스텔스 파일럿 교육용 프로그램처럼 설정 장교가 등장 설명해주어 일반인에서부터 마니아까지 <스텔스>에 대한 신기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밖에도 플래시 슈팅 게임 ‘윙맨’과 파일럿 자격 테스트 게임 ‘인베이더’ 등의 첨단 게임 코너가 있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스텔스>는 <트리플 X>의 롭 코헨 감독과 제이미 폭스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5만 피트 상공에서 펼쳐지는 사상 최고의 고공액션을 비롯하여 총 800여개가 넘는 거대한 SFX와 스케일 그리고 탄탄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로 7월 28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할 예정이다.

빠른 비트의 강렬한 음악과 함께 보여지는 홈페이지 소개는 무비스트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 영상이니 잘 감상하고 홈페이지의 매력을 느껴 보도록 바로 play버튼 클릭!!

6 )
h6e2k
잘읽엇어여~   
2010-01-31 03:33
mckkw
스텔스 재밌나?   
2008-04-27 13:53
iwannahot
스텔스   
2007-04-29 15:42
jueheuy
미국은 금요일, 우리는 목요일이니까 세계최초 맞죠   
2005-07-13 07:56
jihard
국내 최초일뿐 세계최초는 아니군요.. 세계최초가 돼는 그날까지   
2005-07-12 23:39
jillzzang
와~ 이런날이 멀지 않았구나!!   
2005-07-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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