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타임즈의 특종 기자이지만 삶에 지쳐버린 남자, 스티브 천재 음악가이지만 삶의 길을 잃어버린 남자, 나다니엘 음악을 통해 서로를 치유하는 두 남자의 우정과 감동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쓰는 기사마다 핫 이슈를 몰고 다니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LA 타임즈의 인기 기자 스티브(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바쁜 생활로 가족도 친구도 멀어지고, 삶에 지쳐가는 슬럼프를 겪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광장에서 두 줄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나다니엘(제이미 폭스)과 마주치고,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어딘가 특별해 보이는 나다니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스티브는 그가 줄리어드 음대 출신임을 확인하게 된다. 나다니엘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 스티브는 줄리어드 음대뿐 아니라, 그의 가족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고, 나다니엘이 천재적인 음악적 감각을 지녔지만 현재는 혼란스러운 정신 분열로 재능을 펼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고 있는 나다니엘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스티브는 나다니엘의 순수한 열정에 반하게 되고, 그를 도와 재능을 다시 찾아주려 하지만 세상에 혼란스러운 나다니엘은 그의 호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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