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의 완벽한 부활!!     

매그니토와 찰스,그리고 미스틱의 관계..추구하는 이상이 달라서 갈라서게 되는 친구..
쇼우가 너무 쉽게 끝난다ㅜㅜ     

몰랐던 내용을 아는 재미가 솔솔하네~     

이 정도 프리퀄이라면 언제나 환영     

okskm/ 같은 제목에 동일 인물에 관한 이야기라면 연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sik42/ 적대라는 말이 좀 과한지는 모르지만 그 용어가지고 제대로 못봤다고 말씀하실 것 까지야;;;... 그리고 적대는 아니더라도 1편에서 메그니토를 감금하는 것을 보면 사고방식 차이 이상의 거리가 있지 않을까요? 최후의 전쟁 초반처럼 돌연변이 찾으러 같이 다닐정도로 우호적이지는 않았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dyno님 적대관계는 아니죠.. 이전시리즈를 제대로 못보셧나영 ㅠ,.ㅠ
인간에 대한 이념적인 부분이 다르긴하나 사이가 적대적이라고 하기에는 좀그렇죠 인간에 대한 방식에 차이일뿐이라고 표현해야되려나.;;     

그리고 밑에 무슨 연계 타령이에요.
엑스맨 시리즈 영화보다는
만화 원작을 중시했고
머리속에 엑스맨 시리즈 영화들을 지우고 봐야 되는거 같은데...     

어쩐지 끌지 않고 시원시원한 맛이 있더라니
킥애스 감독이였군요.     

<엑스맨 : 최후의 전쟁> 인트로 장면을 보면 자비에와 메그니토가 진을 만나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나이든 자비에가 걸어다니고 메그니토와 적대 관계가 아닌 것이 모순이 되네요. 이번 편이 1,2 감독인 브라인싱어가 참여 했는데 그렇지 못한 울버린이나 최후의 전쟁과 연계가 안되는 듯...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서 약 50대 정도의 자비에 교수가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두 다리가 정상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개봉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약 30대의 자비에 교수는 사고로 휠체어에 앉게 된다.. 어떻게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