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의 드라마 시리즈 <HUFF>에서 러셀 역을 맡아 에미상 후보에 오른 연기파 배우로, 영화, TV,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폭 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텔레비전, 연극 무대에서 성공을 거둬 온 그가 현재 출연중인 TV시리즈 <빅 C>는 쇼타임 방송사의 프로그램 중에서 8년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니콜 홀로프세너 감독의 <프리즈 기브>에 출연해 2010년 선댄스와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브로드웨이 연극인 코너 맥퍼슨의 <샤이닝 시티>에 출연해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쇼타임의 <허프>에서 러셀 터퍼를 연기해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후보로 선정됐으며 유명한 정치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백악관 법률 고문 올리버 바비시 역으로 에미 TV 드라마 부분 게스트 배우상을 수상했다. <닙턱>에서 대담한 TV제작자 프레디 프룬 역으로 에미 게스트 배우상의 후보에 또 한 번 올랐다. 올리버 플랫은 <러브&드럭스>에서 뼛속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브루스 역을 통해 능글맞고 코믹하며 때로 진지하기도 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출연작으로<FUNNY GONES>,<불워스>,<마피아의 아내>,<워킹 걸>, <유혹의 선>, <POSTCARDS FROM THE EDGE>, <INDECENT PROPOSAL>, <삼총사>, <타임 투 킬> , <닥터 두리틀>, <사이먼 버치>, <플래쉬드>, <돈 세이 워드>, <피시즈 오브 에이프릴>등이 있다. 독립 영화 <빅 나이트>를 제작, 제작자로도 입문했다. 터프스 대학에서 드라마를 전공한후 지방 극단과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 수업을 했다.
Filmography <레터스 투 줄리엣>(2010), <2012>(2009), <프로스트 VS 닉슨>(2008), <화성 아이, 지구 아빠>(2007), <러버보이>(2005), <카사노바>(2005) 등 | |